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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세미나]최근 미중 간 환율 갈등 재점화에 따른 위안화 환율 동향

조고운 소속/직책 :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팀 전문연구원 2019-06-14

● 주요 내용

 

 

☐ 5월 9~10일 미중 무역협상이 핵심쟁점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 없이 종료된 후 미중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미국 상무부의 환율 상계관세 부과 발표 △미국의 對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 등 미중간 위안화 환율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됨.

 

 

☐ 최근 중국 외환당국은 달러당 6.9위안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기준환율을 공시하고 있으며 고위급 관리자들은 연이어 위안화 환율 안정 의지를 표명함.

 

 

☐ 위안화의 대미달러 시장환율은 이전의 가파른 상승세에서 6.9위안 선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는 안정세로 전환

 

 

☐ 중국 외환당국이 위안화의 대미달러 환율 7위안 선을 넘기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달러당 6.9위안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나, ‘포치(破七)’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중국 내에서 증가하고 있어 향후 미중간 위안화 환율 갈등이 더욱 증폭될 가능성도 상존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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