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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위안화 변동폭 확대에 대한 의견

CSF 2013-05-03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환율 형성 메커니즘과 연계해서 추진해야

 

국제통화기금(IMF) 2013년 워싱턴 춘계 회의에서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부총재는 근시일 내에 중앙은행이 환율 변동폭을 추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4월 중순 중앙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0.5%에서 1%로 확대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볼 때 1%라는 변동폭은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올해 4월 이후 위안화 환율은 대폭 상승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가 7차례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달러에 대한 절상폭은 0.4%에 달했다. 

 

위안화 환율 유연성과 변동폭을 확대하는 것은 내부와 외부의 각종 이익 간의 균형을 잡고 중국 국내 금리 시장화를 추진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는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 현재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을 조정해야 한다. 

 

따라서 1일 변동폭 확대와 매매기준율 개혁을 연계하여 시장에서 매매기준율을 정책적 메시지로 해석하는 현재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 (장시재경대학 금융학원 교수)

출처: 2013-05-02, 신화망(新華網)

 

이강, “위안화 변동폭 확대 고려”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부총재 겸 국가외환관리국(國家外匯管理局) 국장은 17일 워싱턴에서 시장 현황으로 볼 때 현재 위안화 환율 변동폭 추가 확대를 고려할 적기라고 밝혔다. 

 

이강 부총재는 당일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열린 환율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관련국 통화 정책의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경쟁적인 평가절상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 부총재는 2005년 이후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 시장화 개혁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까지 달러 대비 위안화 명목 환율은 약 32% 절상되었고 위안화 실질유효환율은 36% 이상 절상되었다고 말했다. 

 

이강 부총재는 “시장 현황으로 볼 때 위안화 변동폭 확대를 고려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강 부총재는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것은 기정사실이나 이를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불안정성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2013-04-19, 신화망(新華網)

 

이강, “위안화 변동폭 확대를 고려하기에 지금이 적기”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부총재 겸 국가외환관리국(國家外匯管理局) 국장은 17일 워싱턴에서 시장 현황으로 볼 때 위안화 변동폭 확대를 고려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올해 3월 이강은 양회(兩會) 기간 동안 기자 인터뷰를 통해 현재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변동폭은 1%가 적정 수준이라고 밝힌 적 있다. 그러나 1달여 만에 이강 부총재는 위안화 환율 변동폭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이러한 태도 변화는 2012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하기 전 중앙은행 관계자가 시장에 소문을 퍼뜨리던 일을 떠올리게 한다. 2012년 양회 기간 저우샤오촨(周小川)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 위안화 환율이 균형수준에 가까워졌다”면서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적정 수준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그 후 4월 은행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거래 환율 변동폭을 기존의 0.5%에서 1%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이강은 세미나가 끝난 후 기자 인터뷰에서 중국은 관련국 통화 정책의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경쟁적인 평가절상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이 G20 공동성명에 따라 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강 부총재는 “경쟁적인 평가절하에는 승자가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 2013-04-19, 신화망(新華網)

​[성명] 이강(易綱)
[소속/직책]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부총재
[경력] 현,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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