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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야푸_ 양안관계에 대한 평가와 기대

CSF 2013-05-24

쑨야푸 “60년 만에 가장 밀접한 양안 경제 사회 관계 구축”

 

쑨야푸(孫亞夫) 중공중앙대만공작판공실(中共中央台灣工作辦公室) 부주임 겸 국무원(國務院) 대만사무판공실(台灣事務辦公室) 부주임은 6일 저녁 뉴욕에서의 연설을 통해 “2008년 5월 양안 관계에 큰 변화가 생긴 이후 지난 5년 동안 양안 관계는 획기적인 발전과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양안 관계는 이미 평화 발전을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한 쑨야푸 부주임은 6일 저녁 주뉴욕중국총영사관에서 개최한 뉴욕 교포 간담회에 참석했다. 

 

쑨 부주임은 “지난 5년 동안 양안 교류 협력, 평등 협상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양안 관계 개선이 가장 두드러진 5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60년 만에 가장 밀접한 양안 경제 사회 관계 구축되었다”면서 “가장 큰 의의를 지니는 것은 양안 관계가 갖은 파고를 넘어 평화 발전이라는 올바른 길을 개척해 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쑨 부주임은 양안은 ‘대만 독립 반대’, ‘92 컨센서스’ 견지라는 공동 정치 기반을 수호하고 기본적인 상호 신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안 간의 전면적이고 직접적인 ‘3통(통상• 수송∙서신 왕래)’을 계기로 국민 교류가 편리해 졌으며 무역 투자가 촉진되었다”면서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과 시행 적분에 양안 경제 관계가 발전했다”고 했다.

 

쑨야푸 부주임은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공고히 하고 심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면서 “제도화 구축, 정치∙경제∙문화∙사회 기반 다지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2013-05-07, 신화망(新華網)

 

쑨야푸 “양안 관계 평화 발전에 대한 믿음과 인내심 있어”

 

쑨야푸(孫亞夫) 중공중앙대만공작판공실(中共中央台灣工作辦公室) 부주임은 28일 타이베이(台北)에서 “앞으로도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구할 것이며 양안 관계와 평화 발전에 대한 굳은 신념이 있다”고 말했다. 

 

쑨야푸 부주임은 당일 대만의 한 민간 싱크탱크가 개최한 ‘양안회담 2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양안회담의 역사적인 지위, 고귀한 성과, 깊은 영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쑨 부주임은 “양안 관계 발전을 위해 ‘대만 독립 반대’를 견지해야 하며, 양안 간의 협상 시 ‘92 컨센서스’를 견지해야 한다”면서 “‘대만 독립 반대’와 ‘92 컨센서스’를 고수하는 것은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위한 공동 정치 기반”이라고 말했다. 

 

쑨 부주임은 양안 관계는 많은 고난을 헤치고 현재 평화 발전이라는 올바른 길을 개척해 냈으며 향후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 유리한 조건, 강력한 원동력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13-04-28, 신화망(新華網)
 

쑨야푸 “양안 연구 첫 성과는 경제 단일화일 것”

 

‘양안관계평화발전협동혁신센터(兩岸關係和平發展協同創新中心) 현판식에 참석한 쑨야푸(孫亞夫) 국무원(國務院) 대만사무판공실(台灣事務辦公室) 부주임은 “일류 대학과 일류 연구기관의 연합으로 탄생한 동 연구센터는 중대한 역사적 책임을 진다”고 말했다. 그는 동 센터가 뛰어난 인재를 길러내고 기념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양안의 평화 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쑨 부주임은 “동 센터 건립 준비 단계부터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중앙의 대만 담당 부처가 양안 평화 발전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정책 수립에 참고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쑨 부주임은 양안 관련 문제 연구에는 쉬운 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다면서 첫 성과는 양안 경제 단일화 관련 의제일 것이라고 했다.

출처: 2013-03-26, 신화망(新華網)

 

[성명] 쑨야푸(孫亞夫)
[소속/직책] 중공중앙 대만업무사무소
[학력] 하문대 역사학과 졸업

[경력] 현, 중공중앙 대만업무사무소 부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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