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23일 류옌둥(劉延東) 중공중앙(中共中央) 정치국(政治局) 위원 겸 국무원(國務院) 부총리는 안후이성(安徽省)에서 의료개혁 주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현지조사가 끝난 후 류옌둥 위원은 의료개혁 업무 토론회를 주재하고 성(省)∙시(市)∙현(縣) 관련 부처 및 의료보건기구, 촌(村) 의사 대표의 발언을 경청했다. 

류 의원은 의료개혁 심화는 중앙정부가 내놓은 중대한 정책 결정으로 경제 사회 분야의 주요 민생∙발전 프로젝트이며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는 초석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모든 지역의 각 부처가 힘을 합쳐 의료개혁 과정에 봉착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의 중점을 부각시키며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 의원은 개혁을 더욱 심화하고 제도를 완비하며 중국 특색 의료보건제도 수립이라는 근본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2013-06-06, 신화망(新華網)

류옌둥, 의료개혁의 주요 난제 해결 강조

류옌둥(劉延東) 중공중앙(中共中央) 정치국(政治局) 위원 겸 국무원(國務院) 부총리는 공공의료보건의 공익성을 유지하고 공립병원 개혁을 심화하여 중국 특색을 지닌 기본의료보건 제도를 수립해 진료를 받기 어려우며 비용이 비싸 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은 베이징(北京)시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와 공립병원을 둘러보고 관련 부처, 의료기관 대표, 전문가가 참석한 토론회를 주재했다. 

류 의원은 의료개혁 심화의 핵심은 구조조정, 모델 전환, 발전 촉진이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의료보건 서비스 방식을 전환하고 서비스 기능을 완비하여 도시주민에게 질병 예방, 보건, 기본의료, 재활, 건강교육, 산아제한 정책 참여 선도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의료개혁은 세계적인 난제”라며 “국가 현황에 맞추어 기본 인프라를 건설하고 소프트웨어 수준을 향상하며 경제 사회의 기타 분야 개혁과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공립병원 개혁은 시급히 추진해야 할 부분으로 여러 어려움과 도전이 뒤따를 것이나 각계의 힘과 마음을 모아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류 위원은 “의료개혁은 복잡한 시스템 개혁 프로젝트인 만큼 사회 각계와 여러 부처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동참뿐만 아니라 학계의 조언과 지혜를 모아 더욱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현실적인 의료개혁 관련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2013-06-17, 신화망(新華網)

류옌둥 “국민건강 없이는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도 없다”

28일 베이징(北京)에서 전국 의료개혁 업무 전화∙TV 회의가 열렸다. 류옌둥(劉延東) 중공중앙(中共中央) 정치국(政治局) 위원 겸 국무원(國務院) 부총리 겸 국무원 의료개혁지도팀(醫改領導小組) 팀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류옌둥 위원은 개혁에 박차를 가해 의료개혁의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건강한 중국(健康中國)’ 목표 실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은 2009년 새로운 의료개혁이 시작된 이후 보건사업 성과가 뛰어났으며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갔고 개혁을 심화하기 위한 기반이 다져졌다고 평가했다. 

류 위원은 “의료개혁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小康社會)와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으로 국민건강 없이는 샤오캉 사회도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관계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사안의 시급함을 이해하여 의료 개혁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 의원은 의료보건의 공익성을 유지하고 완비된 국민의료보험제도를 수립하며 중대질병 보험 시범 시행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드웨어 구축과 더불어 기본적인 인력을 확보해 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급(縣級) 병원 개혁 성과를 총괄 평가하고 약품 생산∙유통, 의학교육, 국산 의료기기 연구∙제작과 관련한 개혁을 추진하여 여러 분야의 의료개혁 연동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2013-06-29, 신화망(新華網)

[성명] 류옌둥(劉延東)
[소속/직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부총리
[학력] 지린대학 행정학원 정치학이론학 졸업
[경력] 현)중공중앙(中共中央) 정치국(政治局) 위원 겸 국무원(國務院)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