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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보 교육부 부부장, 심각한 대졸 취업난 우려

CSF 2013-07-19

교육부 “대졸자 취업난 심각”

 

10일 베이징(北京)에서 ‘2013년 전국 대졸자 취업 박람회’가 열렸다. 두위보(杜玉波) 교육부(敎育部) 당 조직(黨組) 부서기 겸 부부장이 박람회 석상에서 현재 대졸자 취업난이 매우 심각하므로 각지가 대졸자 취업 업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두 부부장은 다음 6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정책 이행에 힘쓰고 대졸자 취업 정책을 완비∙이행해야 한다. 둘째, 여러 방법을 동원해 대졸자가 전략적 신흥산업, 선진 제조업, 현대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새로운 루트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창업 정책을 업그레이드하고 창업 지도 서비스를 완비하며 혁신∙창업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취업 박람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 다섯째, 취약계층 대졸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1대1’ 지원에 나서 취약계층과 소수민족 대졸자의 취업을 지원한다. 여섯째, ‘중국의 꿈(中國夢)’ 주제교육 활동과 청년 취업∙창업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 


출처: 2013-04-12, 신화망(新華網)
 

교육부 “지난 2년 동안 취업률이 낮았던 전공과목 신입생 모집 중단할 것”

 

2013년 대졸자 취업난이 심각하다. 이와 관련하여 6월 12일 두위보(杜玉波) 교육부(敎育部) 부부장이 지난 2년 동안 취업률이 낮았던 전공과목 중 특수전공 학과를 제외하고 신입생 정원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학년도 대졸자 수는 총 699만 명이다. 두 부부장은 국내외 경제성장 둔화, 구조적인 문제 등의 영향으로 올해 대졸자 취업난이 극심하다고 말했다. 

 

두 부부장은 올해 국내 도시의 미취업 상태인 노동인구가 총 2,500만 명에 달했다고 말했다. 사회 유효수요 감소, 대졸자 고용 기업 수 감소, 대졸자 수 증가 등이 대졸자 취업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 사회적인 수요가 적고 취업난이 심각한 해당 학과의 신입생 모집 규모를 조정하지 않아 대졸자 취업에 영향을 주었다. 

 

두 부부장은 교육부가 더 많은 조치를 취해 대졸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12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資源社會保障部), 교육부, 재정부(財政部)가 공동으로 통지서를 통해 2013년부터 도시주민 최저생활보장 혜택을 받는 가정의 대졸자에게 1회적으로 구직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2013-06-13, 신화망(新華網)

 

교육부 부부장, 랴오닝성 대졸자 취업 업무 감사에 나서 

 

7월 3일 국무원(國務院) 취업업무부(就業工作部) 공동회의 결의 내용에 따라 두위보(杜玉波) 교육부(敎育部) 당 조직(黨組) 부서기 겸 부부장이 감사팀과 함께 랴오닝성(遼寧省) 대졸자 취업 업무 감사에 나섰다. 교육부, 인력사회자원보장부(人力資源社會保障部), 재정부(財政部), 전국공상업연합회(全國工商業聯合會) 등의 부처가 공동으로 감사에 참여했다. 

 

두 부부장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첫째, 정책 이행에 힘쓰고 모든 대졸자가 정책 내용을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취업 루트를 한층 확대하고 더 많은 대졸자가 창업에 성공하도록 도와야 한다. 셋째, 교육부처와 인력자원사호보장부처가 긴밀하게 공조해야 한다. 넷째, 취약계층의 대졸자 취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다섯째, 고등교육 교수-학습 개혁을 심화하여 대학생의 취업∙창업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출처: 2013-07-04, 신화망(新華網)

 

[성명] 두위보(杜玉波)
[소속/직책] 교육부(敎育部) 당 조직(黨組) 부서기 겸 부부장
[경력] 현)교육부(敎育部) 당 조직(黨組) 부서기 겸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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