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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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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견해 및 제언이 담긴 칼럼을 제공합니다.

코로나19 시대 중국의 인바운드 FDI 현황과 전망

노수연 소속/직책 : 고려대학교 부교수 2022-01-24

2021년 12월 11일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지 20주년 되는 날이었다. WTO 가입 이래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고속 성장을 기록하여 2010년부터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8년 무역 분쟁으로 촉발된 미·중 갈등이 코로나19 팬데믹 발발과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전 분야,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중국 경제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서구 주요국의 반중(反中)연대와 글로벌 기업의 중국 대탈출(China Exodus)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투자유치국이자 투자 주체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국 상무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 FDI 유입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UNCTAD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량(flow)을 기준으로 할 때 2019년부터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ODI 국가로 부상하였다. 


미·중 갈등에서 시작된 서구 진영과의 갈등, 일대일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련 국가와의 갈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인한 경쟁우위 상실 등 국내외적으로 진퇴양난에 처해있는 중국. 본 고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이후 중국의 투자경쟁력을 외국인직접투자 유입 유량(inward flow)과 유출 유량(outward flow)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중·단기 차원의 미래를 함께 전망해 본다.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유출 추세


전 세계 Inward FDI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WTO 가입 이전인 2000년만 해도 3%에 그쳤으나 200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에는 15%에 달했다. 그 결과,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외국인투자유입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기할 만한 것은 2018년 미·중 갈등과 중국 국내 비즈니스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2020년 투자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주요국이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이룬 것에 비해 중국은 거의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를 끌어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nward FDI보다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은 Outward FDI이다. 2000년 전 세계 Outward FDI의 0.1%에 그쳤던 중국은 2000년대 줄곧 한 자릿수의 비중을 유지했으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급격히 비중이 늘어난다. 특히 중국 정부의 해외진출 장려책이 극에 달했던 2016년에는 중국의 Outward FDI 규모가 1,961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 Outward FDI의 12.1%를 차지할 정도로 고속성장하면서 1위 투자국인 미국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 나갔다. 이후 과도한 외화유출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해외투자를 제재하면서 중국의 Outward FDI 액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오히려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승해 2020년 18%에 달했다. 중국은 같은 해 12.5%인 미국을 넘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이후 또 다른 변화는 중국이 다시 외국인직접투자 순유입국이 되었다는 점이다. UNCTAD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OFDI는 1,369억 달러, IFDI는 1,412억 달러에 달해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약 43억 달러 많았고, 2020년에는 그 액수가 164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그림 2 참고).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이 줄지 않는 이유 

미·중간 무역분쟁에서 시작된 갈등이 체제 간 대립으로 확대되면서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장기화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망 재편을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기업의 중국 시장 철수 보도도 최근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2021년에만도 한국의 삼성·SK,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IBM, 일본의 도시바·파나소닉 등 굴지의 기업이 중국 사업을 포기하였다(표 1 참고). 또한 AT 커니가 발표하는 25개국 투자신뢰도(FDI Confidence Index)에서 중국의 순위가 2017년 3위에서 2021년에는 12위로 하락할 정도로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에 대한 신뢰도가 급락하고 있다(그림 3 참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중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 UNCTAD에 따르면 중국으로 유입된 FDI는 2016년 1,337억 달러에서 2019년 1,412억 달러, 2020년 1,493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주요국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달리 중국은 거의 유일하게 2.2%의 플러스 성장을 하면서 해외자금이 중국으로 대량 유입되었다. <그림 4>에서 나타나듯이 2021년 1~10월 중에도 동기 대비 23.4%나 FDI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2021년 무난히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그렇다면 미·중 갈등이나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2020년의 중국을 비교할 때 외국인직접투자에서 차이가 존재할까? [표 2]에서 보듯이 중국의 10대 투자유입국/지역은 2016년과 2020년 큰 변화가 없으며, 홍콩이 기업 수나 도착금액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홍콩에서 유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60.9%에서 2020년 70.8%로 오히려 매우 증가하여 해외투자 유입원으로서의 홍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업분포에서 두드러지는 변화는 제조업 투자 비중 감소이다. 2016년 중국으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에서 제조업은 전체 투자의 28%를 차지해 2위인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13%)과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으나, 2020년에는 제조업의 비중이 21%로 감소하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은 18%로 증가하여 양자 간 격차가 축소되었다(그림 5 참고). 이는 제조기지로서의 중국에 대한 투자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임을 보여준다. 



물론 중국에서 공포하는 통계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나 홍콩을 이용한 이른바 ‘가짜 외국인투자’ 문제가 상존한다. 그러나 단순히 중국 상무부의 허위보고라고만 치부하기에는 투자처로서 중국이 보유한 경쟁력이 명백하다.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줄지 않는 데에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으로서 영향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9년 특정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제품 수를 보면 미국(31%)을 제외한 유럽연합(EU), 일본, 한국의 중국 제품 의존도는 40% 이상에 달한다. 금액 기준으로 해당 제품 총수입에서 중국산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 수도 미국과 EU는 5~7%,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동남아시아 모두 10% 이상이다.1) 다시 말해, 이들 국가가 전체 수입의 30~4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반중심리가 주를 이루는 언론에서는 잘 언급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글로벌 기업이 중국에 투자를 하여 실익을 찾고 있다. 일례로 세계 4위의 석유화학 회사인 SABIC은 2021년 8월 푸졘석유화학그룹(福建石化集团)과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석유화학 연합체를 건설운영하기로 하였다. 의료기기회사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은 상하이에 의료과학기술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엑슨모빌 후이저우(惠州) 에틸렌공장도 건설에 착수하였다.2)

이와 함께 2018년 미·중 분쟁이 가시화되면서 국제경제에서 고립되기를 원하지 않았던 중국이 자발적으로 문호를 확대개방한 것도 주효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8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대외개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를 제한하던 산업 리스트인 네거티브 리스트를 대폭 축소하고 우대조치를 늘리고 있다. 금융회사에 대한 지분 한도를 철폐한 데 이어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분야에만 허용했던 외국인 단독 투자를 2022년 1월부터는 전체 자동차 산업으로 확대하는 다소 파격적인 개방확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여러 가지 제약은 있으나 앞으로도 상당 기간 중국은 여전히 투자대상국으로 매력적인 나라일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원가경쟁력을 상실하여 저렴한 생산기지로서의 매력은 잃은 지 오래다. 상당수 글로벌 제조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원가경쟁력이 있는 동남아국가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차원에서 아예 리쇼어링하고 있다. 그러나 14억 인구, 4억의 중산층, 세계 제2 경제 규모의 중국은 소비시장으로서 잠재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국가이다. 일례로 레고 그룹은 2021년 상반기 신규 매장의 3분의 2인 40개 이상을 중국에서 개장했다. 2021년 6월 말 기준, 전세계 레고 매장 737곳 중 291곳이 중국에 위치한다.3) 세계적인 주류업체 페르노리카(Pernod Ricard)는 2021년 11월 중국 쓰촨성에 들어설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를 소개하면서 향후 10년 동안 약 1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하였다.4)

여기에 더해 중국 정부의 개방확대정책이 추가되고 있어 향후에도 많은 글로벌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 중국 정부는 <제14차 5개년 외자이용 발전계획(2021~2025년)>에서 실제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 액수 목표를 7천억 달러(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 제외)로 잡았는데, 이는 13.5 규획 기간의 6,989억 달러보다 0.2% 증가에 불과하다. 이러한 목표치는 중국 정부도 외자 유치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음을 자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외 불리한 환경 속에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개방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중국 내 형성되었다. 따라서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를 위한 중국의 개방 조치는 더욱 확대될 것이며 서비스업, 그중에서도 특히 금융시장 개방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부동산시장 붕괴로 인해 새로운 재원(財源)을 찾아야 하는 중국 정부에게 주식, 채권 시장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줄어들까? 

투자액을 기준으로, 중국의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했던 2016년과 미국을 제치고 세계 해외직접투자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2020년의 주요 투자대상국과 업종을 비교해 보면 미미한 변화가 감지된다.

먼저 중국이 투자하는 국가/지역 순위에서 미국의 순위 변화가 두드러진다. [표 3]에서 보듯이 홍콩은 중국의 전체 해외직접투자 중 58% 이상을 차지하며 2016년과 2020년 모두 1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미국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면서 2016년 8.7% 2위 투자대상국에서 2020년 3.9% 4위로 하락하였다. 이는 중국이 정치·외교적인 이유에서 의도적으로 미국 투자를 줄였다기보다는 미국의 반중(反中) 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업종의 경우, 서비스업의 투자 분야가 다양해지고 첨단 장비 제조기술을 획득하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상무부 등이 발표한 연도별 <투자통계공보>에 따르면 2016년과 2020년 상위 3위 투자업종은 모두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업으로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2016년 다섯 번째로 큰 투자업종이었던 부동산업의 비중이 2020년에는 10위로 하락해 채굴업보다 저조한 투자를 보인 반면, 금융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진 것이 특징적이다. 




제조업 세부분류에서는, 2016년 자동차 제조업,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 특수설비 제조업, 화학 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 순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2020년에는 자동차 제조업, 의약 제조,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 특수설비 제조업, 비철금속제련 및 압연 가공업 순으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2020년 장비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119억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 89.8%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제조업 투자의 46.1%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6년에도 비슷한데 장비 제조업 투자액이 142.5억 달러로 동기 대비 41.4% 증가했고 전체 제조업 투자의 49.1%를 차지하였다.5)

[그림 2]에서 보았듯이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액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 있어 단기적으로는 쿼드(Quad), 오커스(AUKUS) 등 서구의 반중연대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2050년 대동사회(大同社會)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기술, 자원 확보가 절실하다. 따라서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해외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중국 국유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바이오 등 한국 신(新)성장산업에 투자하는 4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1월 9일 밝힌 바 있다.6)

요약하면 이데올로기 투쟁과 별개로 글로벌 투자자는 여전히 중국이 필요하고, 중국 경제 입장에서도 쌍방향 투자가 절실하다. 따라서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한 2020년대에도 외국인직접투자 유입과 유출로 본 중국의 투자경쟁력은 세계시장에서 미국과 수위를 다투는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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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진교. 2021.3.23. 글로벌 경제의 '탈중국화'는 가능할까.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Print/A2021032209410003761 (검색일: 2021.12.25.) 
2) 新华网/ 2021.12.23. 在这里,我们看到信心与机遇——2021外商投资中国观察. http://sh.news.cn/2021-12/23/c_1310388801.htm (검색일: 2022.1.8)
3) 차이나랩. 2021.9.29. 레고그룹, 올 상반기 신규 매장 3분의 2는 中서 오픈 外.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ina_lab&logNo=222520949554&navType=by (검색일: 2022.1.8)
4) 차이나랩. 2021. 11. 18, 세계 유명 위스키 업체, 中 쓰촨성에 공장 짓는 속내는? 外 https://m.blog.naver.com/china_lab/222571399720 (검색일: 2022.1.8)
5)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 国家外汇管理局. 2017. 2016年度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公报와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 国家外汇管理局. 2021. 2020年度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公报를 바탕으로 저자 정리. 
6) 한국경제. 2022.1.10. 中 CICC "4조원 펀드 조성해 한국기업 투자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8491 


<참고 문헌>
1) 글로벌이코노믹(2021.11.24.). “日 파나소닉, 중국 쑤저우 반도체부품회사 폐업…"3월부터 정산·사업 합병 추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1124110248909c4c1a19e2e_1&ssk=g080000&md=20211124130630_S) (검색일: 2022.1.9.) 
2) 매일경제(2021.9.27.). “[현문학의 돈되는 중국경제]33개 중국 공장 문 닫는 도시바의 30년”(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1/09/917853/)(검색일: 2022.1.9.) 
3) 매일경제(2021.9.7.). “SK, 中사업 재편 가속…도요타에 렌터카 매각”(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64122/) (검색일: 2022.1.9)
4) 매일경제(2021.10.22.).“삼성·도시바·MS도…'세계의 공장' 중국 떠나는 외국 기업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1000564/)(검색일: 2022.1.9.)
5) 서진교. 2021.3.23. 글로벌 경제의 '탈중국화'는 가능할까.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Print/A2021032209410003761  (검색일: 2021.12.25.)
6) 조선비즈(2021.11.26.). “규제·검열에 지친 글로벌 기업들, ‘中 탈출 러시’”(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1/26/SNE6M54YANE3DG43YTRLNX2U74/)(검색일: 2022.1.9.)
7) 차이나랩. 2021.9.29. 레고그룹, 올 상반기 신규 매장 3분의 2는 中서 오픈 外.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ina_lab&logNo=222520949554&navType=by (검색일: 2022.1.8)
8) 차이나랩. 2021. 11. 18, 세계 유명 위스키 업체, 中 쓰촨성에 공장 짓는 속내는? 外 https://m.blog.naver.com/china_lab/222571399720 (검색일: 2022.1.8.)
9) https://unctadstat.unctad.org/wds/TableViewer/tableView.aspx?ReportId=96740 (검색일: 2022.1.9)
10) https://www.theglobaleconomy.com/rankings/fdi_confidence_index/#China (검색일: 2022. 1. 9)
11) Kearney, On Shaky Ground: The 2021 FDI Confidence Index (https://www.kearney.com/documents/3677458/88299256/On+shaky+ground%E2%80%932021+FDI+confidence+index.pdf/4f8fd544-ce57-d498-96e3-dfb5fd81f77e?t=1616536746000) (검색일: 2022.1.9.)  
12) CEIC, 재인용: 이치훈, “2021년 중국경제분야 평가와 2022년 전망”, p.41. 현대중국학회·성균중국연구소. 2021년 공동동계학술대회(2021.12.20.)자료집.
13) 新华网/ 2021.12.23. 在这里,我们看到信心与机遇——2021外商投资中国观察. http://sh.news.cn/2021-12/23/c_1310388801.htm (검색일: 2022.1.8)
14)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2021. 中国外资统计公报2021. 
15)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2017. 中国外资统计公报2017.
16)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 国家外汇管理局. 2017. 2016年度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公报. 
17)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 国家外汇管理局. 2021. 2020年度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公报.  
18) http://www.stats.gov.cn/tjsj/ndsj/2017/indexch.htm (검색일: 2022.1.7.) 
19) http://www.stats.gov.cn/tjsj/ndsj/2021/indexch.htm (검색일: 2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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