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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젠주(孟建柱)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테러 세력의 뿌리 남김없이 뽑아야

CSF 2014-06-03

중앙정법위원회 멍젠주(孟建柱) 서기는 5월 30일에 열린 대(對)테러 업무 회의에서 “얼마 전에 끝난 제2차 중앙 신장(新疆) 업무 좌담회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전략적이고 포괄적이며 과학적으로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정세를 분석했으며, 일련의 심각한 문제를 명확하게 밝혔다. 또한, 신장위구르 자치구 업무, 특히 사회 안정과 치안 업무를 대대적으로 조정•배치하였다.”라고 밝히며 “각급 정법 기관은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여 중앙 정부의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사회 안정과 치안의 목표를 확실히 함으로써 평화롭고 살기 좋으며 발달한 사회주의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멍젠주 서기는 “각급 정법 기관은 폭력적인 테러 활동 진압을 현재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고 테러리스트의 기세를 꺾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보 업무의 체제를 개혁하며 조기 경보와 탐지 능력을 높이는 데 온 힘을 쏟아 부어 테러 활동을 초기 단계에 진압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멍 서기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라며 “테러 진압과 관련된 모든 계획과 구상을 실행해야 한다. 전(全) 사회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테러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 안정을 꾀해야 할 것이다. 또한, 테러를 부추기고 계획하는 모든 루트를 철저히 차단하는 한편, 테러 단체의 불법 출국을 막아야 한다.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나 요주의 인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테러 세력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종교 극단주의가 중국 국민의 일상생활에까지 퍼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대테러 업무를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명] 멍젠주(孟建柱)
[소속/직책]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학력] 상하이기계학원 시스템엔지니어링(석사)
[경력]
1968년 8월 사회생활 시작
1971년 6월 중국공산당 입당
1993년~1996년 상하이시 부시장
1996년~1996년 상하이시위원회, 부시장
1996년~2001년 상하이시위원회 부서기
2001년~2007년 장시성위원회 서기, 장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2007년~2008년 공안부 부장, 당위원회 서기
2008년~2012년 국무위원, 국무원 당조직 구성원, 중앙정법위원회 부서기, 공안부부장, 당위원회 서기
2012년 12월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위원, 국무원당조 구성원, 중앙정법위원회 당서기​

 

출처 : 2014-05-30 中国新闻网​,  2014-05-31 国际在线(北京)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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