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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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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셴(張春賢), 병단(兵團) 변방 지키는 역할 발휘해야

CSF 소속/직책 : 공산당중앙정치국위원,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위서기 2014-07-15

7월 11일,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위원이자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당위서기인 장춘셴(張春賢)이 병단당위원회(兵團黨委員會) 제6기 3차 전체위원(확대)회의의 개막식에 참가해 연설을 했다. 그는 병단(兵團: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서 개간과 변경 방위를 실시하는 국가기관)이 제2차 중앙신장업무좌담회와 자치구당위원회 제8기 7차 전체위원(확대)회의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 안정을 목표로 변경을 지키는 병단 고유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춘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제2차 중앙신장업무좌담회에서 병단에 새로운 요구를 했으며, 병단은 사회 안정과 장기적 안보에 착안하여 변경을 안전하게 수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단은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당위원회의 지도하에 지역의 안정과 장기적인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고, 병단과 지방정부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며, 중앙정부가 병단과 지방정부의 협력에 대해 내놓은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병단과 지방정부 간의 공동회의와 전략적 실천 기제를 마련해, 경제, 문화, 사회, 인재, 안전유지 등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공동의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병단은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중요한 구성조직이며, 이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앙 정부와 신장자치구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정세 속에서 자치구 당위원회는 병단 업무의 통일성을 강화하고, 병단의 확대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병단과 지방정부의 협력은 병단이 신장의 주요 구성조직임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병단은 그 특수한 역할을 발현하는 통로라고 강조했다. 

 

[성명] 장춘셴(張春賢)
[소속/직책] 공산당중앙정치국위원,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위서기
[학력] 하얼빈(哈爾濱)공과대학 관리과학공정 졸업
[경력]
2010.04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위서기
2010.04 신장생산건설병단 제1정치위원
2006.01 ~ 2010.04 성(省)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2005.12 ~ 2006.01 후난성 당 서기
2002.10 ~ 2005.12 중국 교통부 부장
2002.09 ~ 2002.10 중국 교통부 부부장
1997.12 ~ 1998.04 중국 교통부 당조성원
1993.06 ~ 1995.08 중국포장식품기계총공사 총경리
1992.11 ~ 1993.06 중국포장식품기계총공사 부총경리 ​

 

출처: 2014. 07. 12 / 新疆日报​,人民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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