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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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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졘주(孟建柱), “뉴미디어에 대한 법적 특성 파악해야”

CSF 2014-09-02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인 멍졘주(孟建柱)는 공안부의 범죄와 불량식품 관련(打四黑除四害: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 집단과 불량 식품을 제조, 판매, 저장하는 공장, 시장을 나타냄) 관영 웨이보(微薄: 중국판 트위터) 개설 3주년을 맞아 “정법부처는 뉴미디어의 법적 특징을 파악하고, 새로운 디바이스를 구축하여 영향력 있는 웨이보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멍졘주는 “범죄 및 불량식품 관련 웨이보는 개설 3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가진 정부부처 웨이보가 되었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 성과는 식품, 약품, 환경 안전 등 위법 행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지로 일궈낸 것이며, 공안기관과 국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정법 기관이 운영하는 뉴미디어의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3년 동안, 공안부의 이 웨이보는 국민 중심, 실무, 전문, 친화라는 원칙과 국민을 위한 공안 기관의 법 집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식품, 약품, 환경 안전 등 국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멍졘주는 “정법 부처는 이 웨이보의 성공 사례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 업무와 실제상황을 결합하고, 뉴미디어의 특징을 파악해 새로운 디바이스를 구축하고 영향력 있는 웨이보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정법기관의 응집력과 영향력을 강화해 법치와 안정이 정착된 중국을 만드는 데 공헌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 멍젠주(孟建柱)
[소속/직책]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학력] 상하이기계학원 시스템엔지니어링(석사)
[경력]
1968년 8월 사회생활 시작
1971년 6월 중국공산당 입당
1993년~1996년 상하이시 부시장
1996년~1996년 상하이시위원회, 부시장
1996년~2001년 상하이시위원회 부서기
2001년~2007년 장시성위원회 서기, 장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2007년~2008년 공안부 부장, 당위원회 서기
2008년~2012년 국무위원, 국무원 당조직 구성원, 중앙정법위원회 부서기, 공안부부장, 당위원회 서기
2012년 12월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위원, 국무원당조 구성원, 중앙정법위원회 당서기​

 

출처: 2014. 08. 28 / 中国新闻网​,  新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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