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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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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와 증시, 2023년과 다른 전개 예상

김경환 소속/직책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신흥국주식 파트장 2024-04-26

1. 최악에서 탈출한 중화권 증시, 상반기 3단계 회복 과정 주목

2024년 1/4분기 중화권 증시(본토/홍콩)는 팬데믹 이후 최저까지 하락하였다가 1월 중순 이후 극적 반전에 성공했다가, 춘절과 전인대 이벤트가 종료된 3월 중순부터 다시 소강상태에 돌입했다. 중화권 증시가 2023년 3월 전인대 이후 경기, 물가, 실적 둔화로 완전히 무너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2024년 경기와 정책 효과가 차별화될지에 대하여 계속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중화권 증시 회복 과정에 대해 평가하고, 2024년 전인대 이후의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이 전과 다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자 한다. 

2024년 중화권 증시(본토/홍콩)는 상반기 3단계 회복 과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기준 본토 상해/심천 2년, 홍콩 증시 최대 3년간의 장기 디레이팅 구간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3단계 회복 과정은 △1/4분기에 1단계 정책 신뢰도(투자심리)의 회복, △2/4분기 전후 2단계 가격 신호(디플레이션 완화+기업이익 저점)의 회복, △2/4분기 이후 3단계 펀더멘털과 실적이 2년 만에 턴어라운드 과정에 진입과 같은 양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2024년 1월 이후 중화권 증시의 정책 신뢰도와 투자심리는 최저점에서 반등을 시작했다. 1월 중순 중국 본토와 홍콩 주요 대형지수의 밸류에이션(PBR기준)은 최근 20년 이래 하위 5% 이내까지 하락하며 2022년 이후 디플레이션 압력(GDP 디플레이터 1년간 마이너스)과 내수 침체 및 정책 효과 반감을 충분히 반영했다. 극단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 환경은 1월 중순 이후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부양책과 시장 소통에 반응했고, 정책 신뢰도가 제고되면서 로컬 기관과 외국인의 저가매수가 시작되었다. 인민은행은 2024년 명목GDP와 자산가격 회복을 표방하고, 실질금리 하락을 위한 과감한 정책금리 인하, 증권당국은 직접적인 시장 개입과 투자자 소통 강화 등으로, 신설된 금융감독총국은 부동산 금융 완화와 중국판 국유기업 ‘밸류업’ 정책 등을 통하여 신뢰도를 점차 회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중국 금융당국이 표방하는 증시 부양책은 단발성이 아닌 가격 신호 회복과 가계 역자산 효과 완화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성과 적극성이 차별화된다고 판단한다. 만약, 상반기 중국 상장기업 실적이 예상대로 2년 만에 반등을 시작할 경우 주가 시너지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3년 12월 이후 중국 증권당국은 정부성 자금(증권/운용사/국부펀드)을 활용해 중국 대형지수와 블루칩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성 자금이 CSI300지수의 ETF 매수를 통해 직접 매입한 자금은 2024년 1~2월에만 최소 4,000억 위안으로 추정되며 1월 지수와 밸류에이션이 하단이라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강화시켰다. 1~2월 정부 개입 규모는 2015년 3/4분기 소위 ‘국가대표팀’이 4개월간 개입했던 자금 규모 1조~1조 2,000억 위안의 1/3에 해당하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또한, 1월 이후 중화권 증시 반등은 단순히 정책 기대와 저가 매수뿐만이 아니라, 1/4분기 물가의 저점 반등과 디플레이션 압력 축소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하나증권이 주간 단위 물가 Proxy로 추정한 GDP 디플레이터(명목GDP-실질GDP) 값은 2월 기준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며 춘절 소비 효과와 재고조정 후반부 가격 상승 기대를 점차 반영하고 있다. 2024년 춘절 소비 역시 서비스와 1인당 여행소비 지출 등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1/4분기 GDP 성장률과 물가 전망 상향조정 가능성을 높였다. 



2. 2024년 전인대와 정책 시사점 

3월 전인대에서 발표된 2024년 정부 업무보고서의 내용과 목표는 대체로 주식시장 예상에 부합한다. 업무 보고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경제지표 목표치는 표면적으로 2023년과 거의 유사하다. 다만, 2023년 전년비 베이스 효과(2022년 3% 성장)를 감안하지 않고 제시한 2023년의 연간 5% 성장 목표와 2022~2023년 평균 4%대에 불과한 실제 성장률 하에서 제시한 2024년의 5% 목표 간의 방향성은 반대이며 2024년 목표의 경우 실제로는 확장을 의미한다고 평가된다. 팬데믹 수치 왜곡이 완전히 사라지는 2024년 중국경제가 연간 5%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전인대에서 발표한 공식적인 재정적자율은 2023년과 동일한 GDP 대비 3%이지만, 실제로 중앙정부의 부채 확장(특별국채/투자예산/지방특수채/재대출)을 모두 포함한 광의의 재정적자율은 2023년 GDP 대비 8% 이하에서 2024년 GDP 대비 9% 이상으로 만 3년 만에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30년간 총 4회 발행에 그쳤던 특별국채(1조 위안)를 재차 편성하면서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발행하겠다고 결정한 점은 분명히 금융시장 예상을 상회한다. 올해 정부 정책이 2023년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중앙정부의 적극성이다. 셋째, 2023년 12월 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한 온중구진(穩中求進: 안정 속 성장)과 선입후파(先立後破: 선 부양 후 돌파) 기조를 계속 유지했다. 2024년 누적된 정책 효과와 중앙정부의 부채 확장 재개에 따라 정부 정책의 실물경제 진작 효과는 2023년 대비 뚜렷하게 호전될 전망이다. 

한편, 2024년 산업 정책의 최대 화두이자 최우선 순위는 ‘제조업 고도화’와 ‘기술 발전을 통한 고품질 발전 추구’였다. 2024년 10대 임무에서 1순위는 당초 예상대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과 ‘새로운 질적 생산력 향상’으로 제시했으며, ‘내수 확대’는 2023년 1순위에서 3순위로 밀렸다. 2024년 중국 내수 경기와 각종 가격 신호(물가/실적/투자수익률)가 순환적인 반등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제조업 고도화 중심의 성장모델 전환과 탈(脫)부동산 정책의 대내외 후폭풍은 잠재성장률 하락과 공급과잉 심화로 반복 표출될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산업 정책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경제 육성을 다시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AI 플러스 액션 플랜’을 제시했다. 2015년 리커창 총리가 주도한 ‘인터넷 플러스’ 정책과 유사하게 시진핑 집권 3기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과 산업 육성을 통해 글로벌 추세에 편승하는 행보다. 둘째, 대규모 설비 교체 사이클과 소비재(가전/전기차)의 ‘이구환신(以舊換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년에는 정부 투자 관련 예산 7,000억 원 편성 외에도 직간접 보조금 지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 지출의 2024년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중국 정부는 부동산업의 중장기 성장 모델 전환과 공급 분야에 관한 지원을 시사했으나 구체적인 조치와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1/4분기 부동산 개발업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개시한 ‘화이트 리스트’ 대출 지원 사업과 3대 도시 건설 프로젝트(임대주택/빈민촌/인프라)의 상반기 집행 강도를 주목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24년 전인대 이전 이미 중앙정부의 재정지출과 인민은행의 지원은 다시 확장 기조로 돌아섰다. 2월 늦은 춘절로 인해 3월 정부 투자 집행과 프로젝트 착공 속도는 여전히 과거 동기 추세를 하회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중국 금융시장과 외국인은 중국 부양책의 강도와 실제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여전히 깊다. 2024년 2/4분기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설비 분야 지원, 소비재 지원책과 효과 등에 대한 금융시장 검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3. 중국, 2024년 돈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2023년 중국의 리오프닝이 실물경제 자체는 물론 중국 및 글로벌 증시에 역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한 이유는 결국 2022년 이후 중국 정부의 정책 실패와 주체별 관망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팬데믹 이후 미국의 유동성 공급과 부양책이 재정을 통해 가계 소비와 투자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면, 중국은 2022년 이후 2년간 대량의 대출을 기업(제조업 중심)에 집중했으나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를 촉진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금은 은행권 정기 예금으로 다시 돌아왔다. 실제로 2022년과 2023년 2년간 중국의 통화량(M2)이 연평균 27조 위안 늘어나는 동안 기업 중장기 대출은 연평균 20조 6,000억 위안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 기업과 가계의 정기 예금 비중은 이례적으로 급증해, 2023년에는 가계와 기업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물경제로의 유동성 유입이 제한되었다. 이는 2020년 이후 팬데믹과 다양한 규제 후유증이 커진 가운데 탈(脫)부동산 정책의 장기화로 인해 기업과 가계의 투자심리가 급랭했고, 최근 2년간 중앙정부의 재정정책 활용도 약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중국증시의 투자자들은 2022년 이후 해당 현상을 반영한 ‘M1 통화량’(기업예금)과 ‘가계 대출-예금 스프레드’ 등 지표(가계의 부채 확장 의지를 반영)의 지속적인 하락을 확인하고 반영했다.

그러나, 중국 은행권 기업과 가계 유동성에서 약 2년만에 적극적인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정기 예금을 통해 은행권이 묶여있던 기업과 가계의 유동성이 급감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23년 4/4분기 이후 가계 정기 예금의 급감을 시작으로 1/4분기 기업 정기 예금도 급감하기 시작했다. 통상적으로 중국 투자자들은 가계와 기업의 정기 예금 감소와 당좌 예금(수시입출금) 증가를 소비와 투자의 직전 단계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 가계와 기업의 정기 예금 및 정부 공공 예금의 합(순증액)을 ‘Lock-up 유동성’으로 지칭하고, 이를 광의 유동성인 사회융자총액과의 비교를 통해 통화정책의 효과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본다면,  실제로 2023년 사회융자총액의 누적 순증액인 33조 위안 대비 ‘Lock-up 유동성’의 비중은 약 70%에 육박하며 최근 10년 평균 35~40%를 대폭 상회했다. 결국, 2022년 이후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중국 은행권에 묶여 실물경제로 유입되지 않은 비중이 과거 대비 크게 높았던 점이 문제의 본질이었음이 드러났다. 해당 비중은 2023년 4/4분기 70%대를 정점으로 2024년 1/4분기 50%대까지 급조정되며 ‘Lock-up 유동성’이 실물경제로 다시 유입될 전조 현상을 보였으며, 상반기 정책과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추가 하락 가능성 역시 높다고 평가된다. 

중국 은행권 ‘Lock-up 유동성’의 사회융자총액 비중 은 중국증시의 밸류에이션 추이와 뚜렷한 역의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증시는 투자심리와 유동성 효과에 가장 민감하고, 실물경제 회복 기대감을 통해 해당 지표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2024년 중국 유동성 공급과 실물경제 진작 효과가 2023년 대비 개선될 수 있는 네가지 이유로 △중앙정부의 부채 확장 재개, △수출 경기의 회복과 제조업 재고 사이클 저점 반등, △중국 물가와 기업 실적(ROE)의 턴어라운드, △중국 주택가격의 하향 안정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4. 2024년 유동성 효과와 증시 회복을 지지하는 세가지 변화

2024년 상반기 중국증시는 3단계 회복(투자심리/가격/펀더멘털)을 거칠 것이며, 펀더멘털 관점에서 최대 3년만에 발생하는 세 가지 국면 변화가 주식시장의 완만한 회복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가지 변화는 2024년 중국에 대한 비관론을 계속 완화시킬 수 있는 변화들이다. 

첫째, 2024년 수출경기 회복과 디플레이션 압력 정점 통과가 예상된다. 중국 수출경기의 선행지표는 2023년 4/4분기를 저점으로 3개월째 반등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수출과 제조업 경기를 선행하는 글로벌 PMI지수와 OECD 경기선행지수(G7)는 2023년 4/4분기 이후 확장으로 전환, 글로벌 재고사이클의 완만한 반등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1/4분기 글로벌 제조업 PMI지수는 약 2년만에 2개월 연속 50선을 상회했고,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신규주문 지수 역시 20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반기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2023년 전년비 4.6% 감소하며 팬데믹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중국 수출은 2024년 연간 2~5%대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수출의 증가세 전환은 중국 제조업의 공급과잉 압력(PPI/수출가격 급락) 완화와 2024년 명목GDP 성장률의 반등을 견인할 수 있다.

둘째,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재정정책의 확장과 중국 기업이익(ROE)의 반등이다. 2024년 전인대 해석에서 언급한 대로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과거 경험상 중국 기업이익과 수익성(ROE)의 반등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온도차가 상존하지만 전체 상장기업 기준 중국 기업이익과 투자심리(고정투자)가 2024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약 3년만에 확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상반기 물가 반등과 주택가격 안정(1~2선 대도시)이 가세할 경우 경기 부양책 효과가 2023년과 반대로 선순환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부동산 경기는 상반기 주택가격과 거래부터 최악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조적인 비관론의 핵심인 중국 부동산 경기는 향후 1~2년간 공급자와 가계 수요 모두 복잡한 회복 과정을 경험할 것이나, 대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30개월 이상 거래와 가격 조정을 통해 2017년 이후 축적된 버블을 상당부분 소화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2022년 이후 부동산 개발업체 문제로 시장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신규주택 지표가 아닌, 전체 거래의 45%를 차지하는 기존주택(중고 및 후분양 재고 합)의 가격 하락 폭(2021년 고점 대비 평균 25% 하락)과 주택거래의 회복(최근 6개월간 두자릿수 증가율)을 선행지표이자 2024년 연착륙 징후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존주택 거래와 가격은 2021년 4/4분기 이후 약 30개월간의 강력한 조정을 통해 2017년 이후 실수요와 괴리를 보이며 형성된 버블을 상당부분 소화했다. 기존주택 기준 가격 조정 폭과 밸류에이션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임대수익률 추이) 수준이 2024년부터 저가매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 2023년 이후 저금리와 규제 완화 정책 효과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 2024년 디벨로퍼 위험 완화를 위한 준공 지원책(‘화이트 리스트’ 대출) 행보가 투자심리의 저점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근거다. 만약, 2024년 상반기 1~2선 도시의 주택가격이 먼저 하단을 형성할 경우 2024년 중국 가계의 역자산 효과 종료와 소비심리 회복에 상징성이 크다고 판단하며 중국증시의 관련주가 먼저 반응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물론, 2024년 중국 부동산 경기의 회복 여부는 공급자와 건설경기 측면이 아닌 가계 소비와 서비스업 측면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상반기 세가지 국면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재정정책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기업 예금’과 ‘M1통화량’에 반영될 것이다. 중국 제조업 업황 지표를 약 3개월 선행하는 ‘기업과 가계 예금 증가율의 스프레드’는 2023년 4/4분기 이후 반등에 성공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PMI지수 반등과 확장을 지지할 수 있다. 둘째, 중국 수출 경기 회복은 물량보다는 수출가격의 탄력적 반등이 보여줄 것이다. 과거 중국 수출 가격은 글로벌 및 중국 제조업 PMI지수가 50중립선을 상회하는 구간부터 반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글로벌 제조업 PMI지수는 1월부터, 중국 관방 제조업 PMI지수는 3월부터 50선을 상회하기 시작했다. 셋째, 중국 부동산 경기의 판단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기존주택 매도 압력과 가격 추이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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