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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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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견해 및 제언이 담긴 칼럼을 제공합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김은영 소속/직책 : 울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전문위원 2024-09-26

들어가며


최근 중국이 2,000만원대(1만 6,000달러)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G1’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 로봇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유니트리(Unitree)가 개발한 ‘G1’으로, 중국이 미국과의 로봇 패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예상 밖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 공략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몇 년간 로봇 기술의 발전은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의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로봇으로 인간과의 상호작용, 노동 대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계학습, 센서기술 등의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능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업계 주요 인사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업을 혁신하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은 '차세대 AI 물결은 로봇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개발이 휴머노이드 로봇이다.'1) 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테슬라(Tesla)의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문명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2)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로봇굴기가 시작된지 10년째에 접어든다. 최근 중국 정부는 스마트제조, 로봇산업 정책에 더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시방안과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중국이 AI결합 로봇을 강조하는 데는 미국과의 차기 기술 패권에서 휴머노이드가 핵심이 될 거란 전망과도 무관하지 않다. 미국의 기술봉쇄와 견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최근 추가로 64조 원의 사상 최대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첨단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본고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의 현황과 정책, 특징 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현황


로봇 시장은 산업용, 서비스용, 개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로봇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조업 공장에서 제품을 조립하거나 물류업에서 물건을 분류하는 등 작업을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의 경우, 2022년 글로벌 시장규모는 167.8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연평균 12.3% 성장해 2030년에는 410.2억 달러로 전망된다.3)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전 세계 공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 대수는 2022년 55만 3,052대이며, 산업자동화에 대한 니즈로 2024년 연간 60만 대의 산업용 로봇이 도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역별로 신규 도입 로봇 비중은 아시아 73%, 유럽 15%, 아메리카 10%를 차지한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9만 300대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미 9년 연속 전 세계의 5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4)로봇 및 자동화 보급 수치를 나타내는 로봇 밀도는 392대로 세계 5위 수준이며, 이는 세계 평균(151대)의 2배 이상이다.5) 이는 불과 몇 년 전인 2015년 중국의 로봇 밀도가 25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산업현장에서의 로봇 보급률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로봇 밀도를 500대로 높일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로봇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산업용 로봇의 3배 이상 빠른 연평균 45.5%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규모는 2023년 약 24.3억 달러로, 이 중 아시아(10.2억 달러)가 전 세계 시장점유율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6)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임베디드 AI 포럼(中国人形机器人产业大会暨具身智能峰会)'에서 발표한 「휴머노이드 산업연구보고(人形机器人产业研究报告)」에 따르면, 올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규모는 27.6억 위안으로 2029년에는 750억 위안을 돌파해 전 세계 32.7%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35년에는 3,000억 위안 규모로 확대되어 세계 최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7)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정책 


중국 정부는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제조 2025'를 통해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로봇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로봇산업발전규획(2016-2020)',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을 차례로 발표하고 로봇산업 발전 목표 제시 및 육성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중장기적 정책 방향에 따라 각 지방정부 역시 로봇산업 관련 정책을 내놓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였다. 베이징 이촹 스마트로봇혁신단지(北京亦创智能机器人创新园), 탕산 로봇산업단지(唐山机器人产业园), 하얼빈 하난 로봇산업단지(哈尔滨哈南机器人产业园), 뤄양 로봇 스마트장비 산업단지(洛阳机器人智能化装备产业园), 충칭 량장 로봇산업단지(重庆两江机器人产业园) 등 각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집적해 로봇 연구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다. 또 최근에는 베이징 창핑(昌平)에 로봇산업단지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로봇 혁신 상용화를 비롯해 로봇 기술 혁신부터 응용 실증에 이르는 하이엔드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한 정책은 2023년 이후 구체적으로 마련되었다. 공업정보화부는 2023년 11월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발전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시스템 구축, 2027년 종합 실력 선진국 수준 도달 등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품개발 및 테스트 실험실, 산업조직 및 개방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세계 표준 정립을 위해 적극 대응하는 등 글로벌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올해 1월에는 '미래산업 혁신발전 촉진 실시의견'을 발표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선도 실현 목표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중국의 로봇굴기는 국가 경제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전략적 목표로,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로봇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로봇 기업에 대한 시설 투자금 환급, 보조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이 중국 로봇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개발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1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주요 기업과 특징


지난해 중국이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선언한 이후, 최근 들어 로봇 개발 업체들이 앞다투어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의 사람의 모습만을 닮은 일차원적인 로봇에서 벗어나, 생성형 AI 탑재로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기술면에서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이라는 견해가 있으나, '세계 최저 가격', '세계 최고 속도', '세계 최초 상용화 가능성' 등으로 대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올해 5월 유니트리가 보급형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공개했다. 제품 가격은 1만 6천 달러(9만 9천 위안)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는 작년 테슬라가 제시한 2만 달러의 옵티머스(Optimus) 2세대 예상가를 견제해 G1의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방에서 현재 출시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미국 피규어 AI(Figure AI)의 '피규어 02'로 알려져 있다.8) 이 제품의 가격은 G1의 10배 수준인 13만 달러로, 성능면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G1의 가격이 실로 파격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G1은 최대 43개의 관절로 팔과 다리는 물론 허리까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팔과 다리를 접어 휴대가 가능하다. 키 127cm, 몸무게 35kg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중 비교적 작고 가벼운 편에 속하며 초속 2m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유니트리는 지난해 8월 세계에서 가장 빠른 H1을 선보였다. H1은 안정적인 보행과 유연성으로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율적으로 걷거나 뛸 수 있으며, 3D LiDAR를 장착해 고정밀 공간 데이터로 파노라마 스캐닝이 가능하다. 키 180cm에 몸무게 47kg으로 비교적 큰 로봇이지만 초속 3.3m의 빠른 보행을 자랑한다. 책정 가격은 9만 달러이며 올해 1월 한국 공식파트너사 '영인모빌리티'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견줄만한 제품도 중국에서 등장했다. 바로 애지봇(Agibot)의 위안정 A2(远征 A2, Expedition A2)로, 금년 10월 출하를 시작해 연말까지 총 300대 출하를 목표로 하면서 올해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전해진다.9) 키 175cm, 몸무게 55kg의 위안정 A2는 화웨이(华为)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펑즈후이(彭志辉)10)가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바늘에 실을 꿰는 정교한 수행이 가능하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 공개한 위안정 A1은 RGBD센서, 관성측정장치,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시속 7km 보행과 최대 8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애지봇은 이번 위안정 A2를 공개하면서 테슬라 옵티머스와 격차가 크지 않고, 자사의 상업화와 비용 통제 역량은 테슬라보다 낫다고 강조하고 있다.11)

 


그 외에도 2022년 8월 테슬라보다 먼저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던 샤오미(Xiaomi)의 사이버원(CyberOne), 중국 최초 전기 구동 모델 쥐션즈넝(具身智能) 로봇혁신센터의 텐궁(Tiangong), 모방학습을 통해 가사도우미 역할을 하는 아스트리봇(Astribot)의 S1,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NIO)와 둥펑자동차(东风汽车) 조립라인에 시범 투입된 유비테크(UBTech)의 워커S(Walker S), 의료재활 및 응급구조 등에 응용되는 푸리에 인텔리전스(Fourier Intelligence)의 GR-1 등이 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샤오미의 사이버원을 제외하고 모두 최근 1~2년 사이에 공개되었으며, 올해 또는 내년에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표2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동향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며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니트리, 쥐션즈넝, 유비테크, 애지봇, 로봇에라 등 중국 유명 로봇개발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8월 월드로봇컨퍼런스(WRC)에는 27종의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을 전시하는 등 빠른 기술 발전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민망연구원(人民网研究院)의 보고서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누적 특허 신청 건수는 중국이 6,618건으로 전 세계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별로 유비테크가 763건으로 세계 1위이다.12) 관련 특허 출원은 2000년대 주로 일본의 혼다, 소니, 도요타 등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났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중국 칭화대, 베이징이공대, 저장대 등 대학과 유비테크 등 기업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중국 기업과 기관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 레이아웃 수행, 다년간의 R&D 투자, 그리고 정부의 지원 정책에 의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13)

 


하지만 로봇 제조와 핵심부품 기술 측면에서는 선진국 대비 아직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스마트 제조 로봇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EU(100)와 비교해 중국은 70.0으로 일본(90.0), 미국(89.0), 한국(80.0) 다음이며, 서비스용 로봇은 미국(100)의 85.0 수준으로 3년 정도 격차가 나타난다.14) 로봇 부품의 경우, 일본(100)의 71.2로 한국(68.6)보다 앞서지만, 미국(97.1), EU(85.3)와는 다소 격차가 있다.15)


이러한 견해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임베디드 AI 포럼'에서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부품과 운영 체제, 완제품, 선도기업, 산업생태계 등 측면에서 여전히 주요국들과 격차가 존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혁신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수준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16) 또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대체로 특정 동작만 잠깐씩 구현하는데, 여러 동작을 반복 구현하기 위해서는 내구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등장하는 G1, 위안정 A2, GR-1 등 AI를 탑재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면, 중국 로봇 기술력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결론 및 시사점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산업 클러스터 조성,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중국은 세계 최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력 부분에서는 여전히 선진국과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평가가 있으나, 가격 경쟁력 면에서는 현재 최고 우위를 가진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고려해 볼 때, 기술력뿐만 아니라 수용 가능한 가격 기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국이 가진 가격 우위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경쟁은 기술 발전과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의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 피겨AI, 앱트로닉(Apptronik), 테슬라 등 주요 로봇 기업들은 올해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의 기업들도 이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누가 먼저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AI 기술 발전과 함께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역할과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앞으로도 중국은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로봇 밀도 세계 1위 국가이며, 로봇산업 교역을 가장 많이 하는 상대국은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로봇시장이자 우리의 로봇 파트너로서, 양국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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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VIDIAnews(2024.07.29.), 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a-accelerates-worldwide -humanoid-robotics-development 검색일(2024.09.18.).
2) BBC(2022.10.01.), https://www.bbc.com/news/technology-63100636 검색일(2024.09.18.).
3) Fortune Business Insights, Industrial Robots Market.
4)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IFR), World Robotics 2023.
5)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IFR), World Robotics 2023.
6) Fortune Business Insights, Humanoid Robots Market.
7) 每经网(2024.4.11.), https://www.nbd.com.cn/rss/sohu/articles/3321977.html (검색일: 2024.09.15.).
8) 뉴스핌(2024.09.0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5000407 검색일(2024.09.16.).
9)로봇신문(2024.08.21.),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43 검색일(2024.09.16.).
10) 펑즈후이는 1993년생 젊은 로봇 공학자로, 2020년 화웨이 '천재소년' 프로그램에 합류해 연구개발을 담당하며 200만 위안의 고액 연봉을 받았다. 2022년 화웨이 퇴사 후 지위안로봇(智元机器人, Agibot)을 창업하고 위안정A1을 개발했으며 Bilibili플랫폼에서 즈후이쥔(稚晖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11) 참고로 테슬라는 2021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착수 후 작년 9월 옵티머스 시제품을 공개했으며, 내년 공장에 배치하고, 2026년 시판을 목표로 두고 있다. .
12) 전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누적 특허 신청 건수는 15,708건으로 중국, 일본(6,058), 한국(1,279), 프랑스(766), 미국(685) 순이다. 人民网研究院, 2023人形机器人技术专利分析报告 https://www.163.com/dy/article/IMP2QV90051998SC.html 검색일(2024.09.16.).
13) 人民网研究院, 2023人形机器人技术专利分析报告.
14) 서비스로봇 기술수준은 미국, 일본 및 EU(95.0), 중국, 한국(83.5) 순이다. 아시아브리프(2024.05.07.), https://asiabrief.snu.ac.kr/?p=1476 검색일(2024.09.16.).
15) 아시아브리프(2024.05.07.), https://asiabrief.snu.ac.kr/?p=1476 검색일(2024.09.16.).
16) 중국망(2024.04.11.), http://korean.china.org.cn/2024-04/11/content_117118485.html 검색일(2024.09.16.).
17) 머니S(2024.08.30.), https://v.daum.net/v/20240830063128442 검색일(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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