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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대종상품 거래의 중점업무는 귀금속거래 정비

CSF 2014-06-23

최근 몇 년간 중국 대종상품(Bulk commodities) 거래시장의 출현, 발전, 번영이 본격화된 가운데 귀금속 거래가 대종상품 전자선물거래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크고 작은 귀금속거래 중개업체, 제휴업체가 전국적으로 3,000여 개에 달하며, 다양한 규모의 우량, 부실 금속거래센터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금속거래의 양적 발전과 함께 거래소 과다 현상과 운영업체들의 정책 및 규칙에 대한 이해부족, 편법경영 등으로 시장혼란이 초래되었다. 
 

최근 각 부처의 관리 감독과 정비로 귀금속 업체들의 지능적인 편법거래가 언론에 공개된 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거래소 사무실을 설립해 대대적으로 귀금속 선물거래소 처분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으며, 각 지역의 금융서비스 사무소 역시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은 귀금속거래시장 정비사(史) 상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갖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거래소의 정비는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 막무가내의 일괄정비와 일벌백계 식의 정리보다는 제3자의 힘을 통해 적극적이고 정확한 시장혁신과 운영방식전환을 이끌어야 한다.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전문 업계현황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 등을 통한 홍보가 앞으로의 발전 추세가 될 전망이다. 이것만이 고객을 유지하고 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길이다.

 

출처 : 2014-06-19 / 중연망(中研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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