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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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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중국 건강산업, 가장 ‘돈 되는’ 분야는?

CSF 2014-07-07

최근 중국에서는 기본의료 수요가 수준 높은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추구로 이어지면서 건강산업에 거대한 투자기회와 시장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의약, 기계, 서비스시장이 의료산업통합기금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투자 업그레이드와 인터넷의 빠른 보급으로 의료통합기금은 전에 없던 발전의 호기를 맞이했다. 그렇다면 향후 가장 전망이 좋은 건강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모바일의료

모바일인터넷과 의료건강이 대세 투자 항목으로 자리 잡은 현실을 반영하듯 이 두 가지가 접목된 ‘모바일 의료’ 역시 향후 의료건강산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분야가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으로 의료서비스산업의 가능성과 품질, 효율에 대한 투자가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모델이 적용될 수 있는 방대한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의료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관리 병원 내 소통, 환자와의 소통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다. 
 

2. 의료기기와 전문병원 체인 

수입 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중국의 자체기술이 정착되기만 한다면 중국 국산제품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대형 종합병원보다는 대표의사와 주임의사를 영입하기 쉽고 후진 인재양성이 가능한, 세분화된 전문병원 체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문병원 중에서도 특히 의료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비(非)치료기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전문병원 체인에 투자할 때는 의료분쟁 등 위험요소들을 잘 살펴야 한다. 서비스의 개성과 차별화를 고려해야 하며 인재영입능력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2014-07-04 / 해남보(海南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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