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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그리드, 환경보호 강화로 투자 확대돼

CSF 2014-07-09

중국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새로운 전력에너지로 급성장하고 있다. 
 

2009년,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단위 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의 40~45%로 감축한다는 목표를 발표하였다. 스마트 그리드는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대체전력으로 1, 2차 부대설비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특히 서부에 집중된 풍력, 태양광 발전과 함께 중국 에너지 수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부의 신에너지와 전력문제를 해결하고 경제효율이 높은 대규모 송전과 광범위 수납처리를 실혈한 수 있는 대체전력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와 발전 전망은 자연스럽게 전선케이블, 태양에너지 관련 핵심기업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며 신재생에너지 전력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배터리 칩, 태양전지 모듈 및 공급 전원, 풍력발전설비, 태양력발전소를 주요 업무로 하는 타르(拓日)에너지가 직접적인 수혜자로 떠올랐으며 동쉬광뎬(東旭光電), 푸싱샤오청(福星曉程)등 스마트 그리드 관련 주식이 인기주로 성장하고 있다. 
 

업계의 한 종사자는 2014년 주식시장에서 특징이 뚜렷하고 환경보호와 관련이 있는 스마트 그리드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부가 고효율 소형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장려하고 ‘친환경 전력’ 사용을 지원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관련 제품을 구매해 소비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2014-07-03 / 중국자본증권망(中国资本证券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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