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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림, 목축, 어업 주(株) 5일 연속 상한가, 전환점 맞을 4대 유망주

CSF 2014-07-18

중국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림, 목축, 어업 주(株)는 5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는 등 강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량 생화학(中糧生化)과 중량툰허(中糧屯河) 등 중량(中糧)그룹 계열사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가 발표한 「4항 개혁(四項改革)」의 시범대상으로서 농업이 개혁의 중점분야가 되리라는 시장의 기대와 이에 따른 국유기업개혁 개념 주(株)의 인기가 이들의 강세를 이끌었다. 또한, 농림, 목축, 어업 주(株)의 상대적인 저(低)평가로 해당 주(珠)가 큰 안전한계와 평가회복력을 갖추면서 주가반등으로 이어졌다. 이 반등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농림, 목축, 어업 주(株)의 약세는 농림, 목축, 어업, 특히 가금류 산업의 불경기에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현재 양식업은 사육 수 증가와 함께 이윤이 호전되고 있어 해당 주(株)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가들은 양돈, 가금류, 사료, 수의약품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양돈업의 경우 1년 주기의 반등기와 고온기후, 미국 돼지고기 가격의 오름세에 힘입어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가금류의 경우 수급관계에 의한 주기적인 반등과 더불어 반(反)덤핑세 및 반(反)보조세율이 7%p 높아져 가금산업의 이윤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료업의 경우 수산업과 함께 판매 성수기를 맞아 8월부터 더욱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의약품의 경우 양식 사육 수의 증가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약식농가의 수익창출이 고급 백신과 수의약품 수요로 이어져 가축과 가금류의 질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2014-07-17 /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 / 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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