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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 산업, 알아서 팔리던 시대는 이제 끝나

CSF 2014-08-04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중국 국내 목재문 매장 철수, 공실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광저우(廣州), 상하이,시안(西安),난징(南京) 등 16개 도시의 52개 매장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그중에는 전국가맹점과 일부 지방 매장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조사에 참여한 매장에는 모두 철수로 매장이 비어있는 상황이 존재하며 11개 도시에서 16개 매장의 공실률이 20%를 넘었다.창사(長沙)지역 목재문 매장의 일부 중소형 본토 매장 공실률이 높은 편이었으며 최고 30%에 달하기도 했다.


모 매장에서 특가 판촉행사를 벌였지만,상점내 물건을 보러오는 고객들은 거의 없었다.이에 대해 한 관련 업계인사는 “브랜드의 적자생존은 정상적인 일이다.하지만 현재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공실율이 심각하다.”라고 말했다.일부 목재 문 브랜드의 영업상황이 좋지 않은 것 말고도 일부 매장들이 임대료를 낮추려 하지 않은 것도 매장 철수를 하게 만드는 또 다른 원인이다.대형 목재 문 매장은 비수기에도 영업상황이 괜찮은 편이지만,중소형 목재 문 매장은 현재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원인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의 소비의식이 높아지면서 목재 나무 소비 역시 중고가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매장은 공실률 상승으로 나타났다.현재 일부 목재 문 브랜드는 고급상품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고급인 시장에 뛰어들어 가격대로 소비자를 유치하려고 한다.동시에,필수수요의 목재 문 소비자들 역시 시장에 의해 분산될 가능성이 더 크다.조사에 따르면 현재 목재 문 산업의 오는 손님만 받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전통적인 방식으로 경영하던 대형 매장도 곧 생존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2014-07-31 / 中华门窗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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