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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세정보
종교 및 문화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등록일 2024-06-28

종교


이슬람교(국교, 수니파 85-90%, 시아파 10-12%), 기타(동방정교회, 개신교, 로마 카톨릭교, 유대교, 힌두교, 불교, 시크교) (2020년 추정치)






사우디아라비아 문화 특징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반도의 4/5를 차지하는 회교 군주국(정교 일체). 사우디아라비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왕국으로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가 있으며 계율이 엄한 와하비파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나라임. 모든 축제나 휴일은 이슬람교와 관계된 것들이며 그중 가장 큰 것은 한 달간 해뜬 후부터 해질 때까지 단식을 행하는 라마단임.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우리나라는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문화협정을 체결하고, 문화 · 교육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 중. 2018년부터 사우디는 대중문화 공연을 허용하면서 스포츠 · 연극 · 문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개최코자 노력하고 있음. K Pop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한국 음악과 가수,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그러나 이슬람 종주국으로 외부 문화의 유입이 제한되고, 스포츠 행사 외에 문화행사, 공연, 영화 등이 사실상 금지된 사우디 특성상 한류 붐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됨. 2013년 5월 14일, 술탄 압둘아지즈 빈 알 사우드 관광문화재위원장이 한국을 방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사우디 관광·공예 분야 실행계획서(Executive Program)를 체결. 체결된 실행계획서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향후 의료관광, 공예상품 개발 등의 교류사업을 장려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와 전문가들을 교류하며, 향후 양국 개최 박람회 및 전시회에 상호 참가하게 됨. 2022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 위치한 프린스 술탄 대학교에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설립. 중동지역 내 한류가 확산됨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간 문화 교두보로 작용할 예정. 2022년 9월 30일 10월 1일, 양일간 10개 이상의 가수가 참가했으며 총 2만 여명이 운집하는 등 성황리에 첫 사우디 K CON을 마침. 2023년 1월 20일,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블랙핑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만 명이상의 관객이 모여 사우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침.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 world 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4년 06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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