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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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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광둥성 포산, GDP 1조 위안 클럽 진입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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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도시 광둥성(广东省) 포산(佛山)이 국내총생산(GDP) 1조 위안(약 166조 5,000억 원) 클럽에 진입함.  

 

⚪ 2019년 포산이 광저우(广州)와 선전(深圳)에 이어 광둥에서 3번째로 GDP 1조 위안을 달성하면서 중국의 ‘GDP 1조 위안 클럽’ 가입 도시는 17곳으로 늘어남. 

- 전문가들은 “포산의 GDP 1조 위안 클럽 달성은 보기 드문 성과”라면서 “GDP 1조 위안 도시는 우시(无锡)와 쑤저우(苏州)를 제외하고 모두 성도(省都) 도시거나 국가중심도시, 직할시, 계획단열시(计划单列市∙중앙 직속의 계획도시)인 반면, 포산은 지급시(地级市∙성과 현(县)사이의 행정구역)에 불과하다. 행정적 등급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정책적 지원과 교통 자원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함.

 

⚪ 포산의 GDP 1조 위안 달성은 제조업 발전에 힘입었다는 분석임.   

- 포산은 민영경제가 잘 발달했는데, 관할 구역인 순더구(顺德区)와 난하이구(南海区)는 ‘네 마리의 광둥 호랑이’에 속하는 지역으로 제조업을 통해 발전을 일궜음. 이 두 지역의 GDP가 2018년 포산 전체 GDP의 무려 60%를 차지한 바 있음.  

- 제조업 실력을 반영하는 포산의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의 경우, 2018년 2조 1,600억 위안(약 359조 6,400억 원)으로 선전(深圳)에 이어 광둥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중국 전체로는 6위에 올랐음. 포산은 거란스(格兰仕)와 메이디(美的), 완자러(万家乐), 둥펑(东鹏) 등의 대표 공업기업도 보유하고 있음.  

 

⚪ 공업기업 육성 지원에 크게 주안점을 두고 있는 포산시 정부의 역할도 컸음.     

- 포산시 정부는《포산시의 2019년 영세공업기업의 규모이상 발전 촉진에 관한 실시방안(佛山市2019年促进小微工业企业上规模工作实施方案)》을 출범해, 2019년 규모이상 기업 기준에 도달하고 국가 통계네트워크 등록 명단에 처음으로 포함된 공업기업에 대해 20만 위안(약 3,33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함. 또, 2019년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신규 전력사용량에 대해 최대 200만 위안(약 3억 3,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방침도 밝힘.

 

⚪ 한편, 포산과 광저우는 상하이(上海)와 쑤저우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동반 GDP 1조 위안을 돌파한 ‘쌍둥이 도시’로서, 산업적으로 상호보완성이 큼.   

- 전문가들은 서비스업이 매우 발달한 광저우가 포산 제조업에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보았음. 포산의 홈퍼니싱(home furnishing), 도자기, 플라스틱 산업이 광저우 캔톤페어(广交会∙Canton Fair)에 힘입어 크게 발전했다는 분석임. 

 

*쌍둥이 도시(Twin cities):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유사한 기능이나 성격을 가진 두 개의 도시가 성장에 따라 하나의 권역으로 통합되어 서로 상생, 발전해가는 현상임.

*홈퍼니싱(home furnishing): 집(home)과 단장하는(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가리킴.

출처 21징지왕(21经济网)
원문링크 https://bit.ly/2ZQes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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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 중국경제 공업기업 쌍둥이도시 제조업 선전 민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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