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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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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알리바바 다음은 바이두? “홍콩 상장 준비 중” 보도 나와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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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뉴욕 증시 상장사인 알리바바가 홍콩에 동시상장을 하면서 해외 증시 상장 중국 기업의 홍콩거래소를 향한 러시가 곧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 씨트립(携程·C-trip), 게임 강자 넷이즈(网易·NetEase)가 최근 홍콩증권거래소 동시상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데 이어 바이두(百度)도 홍콩 상장을 계획, 이미 내부 검토를 진행 중으로 알려짐. 

- 바이두 등 여러 해외상장 중국 기업이 잇달아 다수 투자은행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두는 이미 상당시간을 할애해 홍콩 상장을 계획했고 이에 상장 추진속도가 씨트립 등 다른 기업보다 훨씬 빠를 가능성이 큰 상황임.

- 홍콩거래소 상장조례 규정에 따르면 본토 기업은 동시상장으로 홍콩 증시에 둥지를 틀 수 있으나 기존 상장 시장이 뉴욕거래소, 나스닥, 런던증권거래소 등 글로벌 선진 시장일 경우에 한함. 또, 시가총액 400억 위안(약 6조 7,400억 원) 이상 이거나 시총이 최소한 100억 위안(약 1조 6,800억 원)이면서 최근 1년간 수익이 10억 위안(약 1,7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함. 

-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본토 기업은 200곳이 넘으며 앞서 언급한 기준에 부합하는 상장사는 바이두, 징둥(京东), 모모(陌陌) 등 30곳임. 바이두는 2005년 8월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마감가는 133.8달러(약 15만 6,400원), 시총은 466억 3,000만 달러(약 5조 4,500억 원)를 기록함. 

 

⚪ 야오자런(姚嘉仁) 홍콩거래소 시장주관(主管)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해외상장 중국 기업의 홍콩 동시상장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고 밝힌 바 있음. 

- 양위촨(杨玉川) 화다증권(华大证券) 수석 경제학자 겸 행정총재(行政总裁)는 “미국 자본시장 환경이 좋지 않아 미국 상장 중국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도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동시상장은 이들 기업에게 또 다른 기댈 곳을 제공해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완충의 여지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함. 

- 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총재(总裁)는 앞서 “알리바바도 홍콩으로 돌아와 동시상장에 성공했는데 다른 해외상장 중국 기업이 잇달아 홍콩에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자신함. 

-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普华永道, PwC)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은 모집자금 3,155억 위안(약 53조 1,300억 원)으로 세계 증권거래소 중 IPO 규모 1위에 오름. 1년간 총 184개 기업이 상장했으며 올해 홍콩 IPO 시장 모집자금은 2,300억~2,600억 위안(약 38조 7,300억~약 43조 7,8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임. 

출처 신랑(新浪)
원문링크 https://bit.ly/307F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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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홍콩증권거래소 미국 상장사 알리바바 바이두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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