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중남미
검색
Home 중남미 뉴스 브리핑
입국 관광객 증가
파라과이 관광청은 2014년도 입국 관광객이 전년 보다 5.4% 증가한 642,867명이며, 경유자는 2,805,869명이라고 밝혔다. 총 수입은 281.763.697달러로, 관광객이 쓴 돈은 225.646.317 달러이며, 경유자가 소비한 돈은 56.117.380 달러이다. 관광객의 기준은 24시간 이상 체류한 사람을 말하며, 이들은 일인당 평균 351 달러를 소비하였다. 경유자는 1박을 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며, 이들은 일인당 평균 20달러를 사용하였다. 파라과이에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들은 아르헨티나 사람들로서 294,398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약 46%를 차지하였고, 다음은 브라질 사람으로서 187.785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약 29%에 해당하였다. 다른 관광객들의 국적은 미국(2.95%)과 우루과이(2.35%), 볼리비아(2.32%), 칠레(2.30%), 스페인(2.06%), 독일(1.58%) 순이었다. 소수 관광객들의 국적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 등이 있었다. 구경모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
파라과이 2015-01-04
#관광객 #관광청 #관광 소비 #경유자 자세히보기
브라질 호세프 2기 정부 '무거운' 분위기에서 출범
"원문바로가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각 사이트(국내외 언론사 및 기관)에 직접 접속하시거나 검색엔진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질 2015-01-02
#성장둔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정 건전성 자세히보기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2번째 임기 선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번째 임기 취임 선서를 하였다고 BBC는 보도했다. 67세의 호세프 대통령은 빈곤에서 수백만을 끌어올린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중산층에 들어가지 못했고, 아직도 많은 브라질 국민들이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군사정권 하에서 구속되고, 고문을 받기도 했던 좌파 경제학자인 호세프 대통령은 결선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재선출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정부는 국영 석유 기업 페트로브라스와 관련된 거대한 부패 스캔들에 직면해있다.
브라질 2015-01-01
#지우마 호세프 #부패 스캔들 #사회복지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1월부터 최저임금 788 헤알로 인상
새해가 다가오면서 연방 관보가 지난 화요일에 브라질 노동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최저임금이 9%가까이 인상될 것이라는 것이다. 연방정부는 2011년 2월 25일 12,382 법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목요일인 2015년 1월 1일을 기해 최저임금이 724 헤알에서 788헤알로 9% 가까이 인상된다. 일일 최저 임금은 26.27헤알이며 시간당 최저임금은 3.58 헤알이 된다. 지난 화요일 발표는 올해 8월 행정부가 제시한 예산안의 788.06헤알과 같은 수준이다. 12월 예산안 심의 위원회에서는 790 헤알이 될 것이라고 했으나 그것 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최저임금은 전년도 인플레이션, 최근 2년간의 GDP 성장률과 소비자물가지수(INPC)을 계상하여 결정되었다.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가 정확하게 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되어 일정정도 오차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방정부의 예산도 증액되었다. 반면 노동자들은 명목소득 증가와 인플레이션으로 하락한 실질 소득을 보전 받게 되었다. 김영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원장
브라질 2014-12-31
#인상 #브라질 #예산안 #최저임금 #노동자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