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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4년 러시아로부터 50억 달러 투자 유치 예정
우즈베키스탄 Tashkent Times, KUN.uz 2024/05/20
☐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투자 대폭 증가 기대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2024년에 러시아로부터 50억 달러(약 6조 8,840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될 예정임
- 2024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노프롬(Innoprom) 중앙아시아 국제 산업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에서 40억 달러(약 5조 5,076억 원) 규모 거래가 성사되었음
☐ 우즈베키스탄-러시아 경제 협력 확대
- 양국은 현재 100억 달러(13조 7,690억 원)인 무역 규모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량을 200억 달러(약 27조 5,380억 원)로 두 배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움
- 2023년에는 3,000개 이상의 기존 합작 기업과 700개 이상의 신규 기업이 설립되어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간 경제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투자액의 적절하고 전략적인 사용이 관건
-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 산업 및 무역부 장관의 지도 아래,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로부터의 투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모든 부문에 걸쳐 구체적인 계획과 로드맵을 개발함
- 러시아 투자자들과의 비표준적 접근과 집중적인 작업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는 이러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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