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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신개발은행 총재, 글로벌 경제 불안 완화를 위한 경제 다극화 촉구

브라질 Anadolu Agency, Brasil247 2024/06/12

☐ 지우마 호세프(Dilma Rousseff) 전 브라질 대통령 겸 신개발은행(NDB: New Development Bank) 총재,  글로벌 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경제 다극화 촉구 
- 호세프 총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에 효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극체제에 기반한 세계 경제 질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 호세프 총재는 현 경제 체제가 소수 국가들, 특히 선진국이나 북반구에 위치한 국가에만 이익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경제 중심지를 중심으로 한 경제 다극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BRICS, 다극화 된 새로운 경제 질서의 중심적 역할 기대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로 구성된 정부 간 기구 브릭스(BRICS)는 2015년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세계은행(World Bank)을 대신할 목적으로 NDB를 설립했음
- NDB는 회원국의 탈달러화를 지원하고, 회원국의 글로벌 경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경제 다극화, 글로벌 경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호세프 총재는 새로운 경제 중심지를 갖춘 다극 경제가 거대 경제권의 문제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안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완화시켜 보다 균형 있고 탄력적인 글로벌 경제 체제를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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