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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대통령, 볼리비아 방문 기간 중 해외투자자 유치 위해 노력

파라과이 El Deber, EJU 2024/06/18

☐ 파라과이, 볼리비아로부터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강화
- 2024년 6월 13일 볼리비아를 방문한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볼리비아 기업 지도자들과 만나 파라과이에 대한 투자를 독려했음
- 현재 파라과이에는 1,000여 개의 볼리비아 기업과 투자자들이 활동 중임
- 파라과이는 10년 이상 세제 혜택과 벤처를 위한 특별 제도를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 국가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세금 및 시간을 단축해 2억 9,500만 명이 넘는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Mercosur)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음

☐ 파라과이, 볼리비아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 제공
- 파라과이의 한 해외 투자자는 파라과이의 △호의적인 조세 체제 △지리적 근접성 △문화적 유사성 △유연한 노동 규제를 주요 투자 요인으로 강조하며, 파라과이가 볼리비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설명했음
- 파라과이의 세율은 부가가치세 10%, 법인소득세 10%로, 볼리비아의 부가가치세 13%, 법인소득세 25%보다 낮아 볼리비아 투자자들에게 유리함
- 또한 파라과이는 수출 자본금에 단 1%의 세금만 부과하는 마킬라법(Maquila Law) 등 해외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함

☐ 볼리비아의 기업가들, 파라과이에서 더 나은 지원 환경 찾아
- 볼리비아는 연료 부문에 대한 국가 독점이 자유 경쟁과 민간 기업의 진입을 방해하고 있음
- 이러한 규제로 인해 파라과이로 사업을 이전한 볼리비아의 한 기업가는 파라과이 정부의 지원 정책과 호의적인 투자 환경을 높이 평가했음
- 페냐 대통령은 볼리비아 방문 기간 중 볼리비아 기업가들과 회담을 가지며 파라과이의 외국인 투자 개방과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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