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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세계 3위 대두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파라과이 Merco Press, US News 2024/06/19

☐ 파라과이, 전 세계 대두 수출국 중 3위 차지
- 지난 5월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국의 오일시드 출하량은 113만 톤에 달해 전월 대비 약 34% 증가함
- 파라과이는 가뭄으로 타격을 입은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지난해 전 세계 대두 수출국 중 3위를 차지함

☐ 파라과이, 대두 가격 및 수출량 회복
- 파라과이 농부들은 글로벌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대두 가격이 상승하면서 판매를 가속화했으며, 지난 2월 280달러(약 39만 원) 이하로 떨어진 대두 가격은 7월에 약 325달러(약 44만 원)로 상승하며 가격을 회복함
- 파라과이는 지난 2월과 3월 하천 수위 감소에 따른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5월 말까지 약 460만 톤의 대두를 수출하며 강한 회복성을 보임

☐ 파라과이 강의 낮은 수위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대두 수확량 예상
- 파라과이의 강은 브라질 서부 판타나우(Pantanal) 습지에 영향을 미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낮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음
- 빌레타(Villeta) 항에서 측정한 강 수위는 0.85미터로 1년 전 3.5미터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파라과이는 곡물 하류 운송에 중요한 바지선이 만선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함
-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라과이는 2023-24년에 1,000만 톤 이상의 기록적인 대두 수확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수확량이 소비됨에 따라 국제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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