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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스라엘과 관계 악화 우려

아르메니아 TASS, Al Jazeera 2024/06/24

☐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
- 아르메니아 외교부는 국제법과 평등, 주권, 민족의 평화적 공존 원칙을 존중하기 위하여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강력히 반발했으며, 드미트리 겐델만(Dmitry Gendelman) 이스라엘 총리 보좌관은 이 결정이 이스라엘-아르메니아 관계에 심각한 장기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함

☐ 이스라엘, 아르메니아에 강력히 항의 
- 아르메니아가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자, 이스라엘 외교부는 아르메니아 대사를 소환해 강력히 질책함
- 겐델만 보좌관은 아르메니아의 이번 결정을 하마스(Hamas) 등 팔레스타인 단체 출신 테러리스트와 살인범에 대한 보상이라고 비판함

☐ UN 143개 회원국, 팔레스타인 국가 지위 인정 지지
- 5월 10일 국제연합(UN) 총회는 러시아를 포함한 143개 UN 회원국의 지지를 받아 팔레스타인의 UN 정회원국 가입을 재고할 것을 안보리에 권고하는 결의안 초안을 채택함
- 아르메니아의 결정 이후 아일랜드, 스페인, 노르웨이 등 다른 국가들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면서, 이스라엘은 이들 국가에 있는 자국 대사를 소환해 협의를 진행하고, 해당 국가의 대사들을 이스라엘 외교부로 소환하는 등 강력히 항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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