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엘살바도르에 연대 표명하며 폭우 피해 애도
파라과이 La Nacion, El Colombiano 2024/06/24
☐ 파라과이, 엘살바도르와 연대 표명
- 지난 6월 14일부터 일주일 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남미 일부 국가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교통사고, 시설물 추락 등이 이어지면서 최소 2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됨
- 파라과이 정부는 외교부를 통해 인적, 물적 손실을 초래한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엘살바도르에 연대의 메시지를 전함
☐ 엘살바도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비상 조치
- 엘살바도르에서 사망자 수는 13명에서 지난 6월 20~21일 19명으로 증가했음
- 엘살바도르 정부는 강 범람과 산사태 위험으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예방적 대피를 실시함
☐ 금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다른 중미 국가들의 상황
- 한편 과테말라에서는 금번 폭우로 인해 7명이 사망하고 도로 및 다리가 파손됨
-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 Comisión Permanente de Contingencias)는 1명이 사망하고 약 3,5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00채 이상의 주택이 파손되었다고 보고함
- 니카라과에서는 폭우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니카라과 당국은 강 범람, 주택 침수 및 도로 붕괴를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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