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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타반톨고이 석탄 농축 공장 1차 사업 착수
몽골 Montsame, News.mn 2024/06/25
☐ 에르덴스 타반톨고이, 석탄 농축 공장 개소
- '에르덴스 타반톨고이(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가 연간 1,000만 톤 규모의 석탄 농축 공장을 개소함
- 개소식에는 몽골 광업 및 중공업부 차관과 '에르덴스 몽골(Erdenes Mongol)' 그룹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함
☐ 석탄 농축 사업,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목표
- 2022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광업 부문을 발전시키고 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공장의 1단계가 완료되었으며, 총 프로젝트 용량은 연간 3,000만 톤에 달할 계획임
- 완전 가동되면 공장은 연평균 2,400만 톤의 제품을 생산·판매해 19억 달러(약 2조 5,6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1억 9,730만 달러(약 2,662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약 1,000개의 일자리 창출 기대
- 이 사업은 최대 92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 및 지방 예산에 연평균 1억 8,580만 달러(약 2,508억 원)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자원 활용의 최적화, 수출 증가, 제품 품질 요구사항 충족, 환경 영향 감소, 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량 및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함
- 총 프로젝트 투자는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이며, 약 3억 달러(약 4,050억 원)가 이미 조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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