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브라질 전력 시장 진출 위해 컨퍼런스 개최
파라과이 La Nacion 2024/06/27
☐ 파라과이, '브라질 전력 시장에서의 에너지 상업화'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
- 금일 8시 30분~11시 30분에 파라과이 엔지니어 센터(CPI: Centro Paraguayo de Ingenieros)에서 '브라질 전력 시장에서의 에너지 상업화'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됨
- 동 컨퍼런스는 브라질 시장에서의 파라과이 전력 판매를 위한 유리한 조건과 계약을 촉진하고자 열림
☐ 컨퍼런스의 주최 및 연사
- 컨퍼런스는 파라과이 전력 부문 전문가 협회(IPPSE: Instituto de Profesionales Paraguayos del Sector Eléctrico)와 CPI가 공동으로 주최함
- 브라질 주요 전력 배급사 중 하나인 트라데너(Tradener)의 사장 발프리도 아빌라(Walfrido Avila)와 CEO 길헤르메 아빌라(Guilherme Avila)가 연사를 맡아 컨퍼런스를 진행함
☐ 컨퍼런스의 중요성 및 전력 판매 계획
- 아밀카르 트로체(Amílcar Troche) CPI 센터장은 파라과이가 아무런 경험 없이 지역 전력 사업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금번 컨퍼런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헥토르 루이스 디아즈(Héctor Ruiz Díaz) IPPSE 협회장은 파라과이 정부가 이미 브라질에 대한 전력 판매 입찰을 발표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번 컨퍼런스와 같은 학습 기회가 중요하다고 주장함
- 또한, 금번 입찰에서 파라과이전력공사(ANDE: Administración Nacional de Electricidad)는 아까라으(Acaray) 수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100mW를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추후 브라질 시장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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