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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바이오연료 산업 활성화

파라과이 La Nacion, Agrositio 2024/06/28

☐ 파라과이, 환경적 지속가능성 촉진 위해 바이오연료에 주력
- 마시밀리아노 코르시(Massimiliano Corsi) 파라과이 바이오연료 및 재생에너지 상공회의소(BIOCAP: Cámara Paraguaya de Biocombustible y Energías Renovables) 회장은 바이오연료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함
- 파라과이에서는 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두 가지 유형의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며, 이는 식물성 기름, 사탕수수, 대두, 옥수수 등에서 추출됨

☐ 바이오연료의 경제·사회적 영향
- 바이오연료는 파라과이의 에너지 구조를 다양화하고 수입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함
- 2023년 파라과이의 에탄올 및 바이오디젤 수출액은 1억 5,000만 달러(약 2,084억 원)를 초과함
- BIOCAP의 추정에 따르면 바이오디젤 생산에 500가구가, 에탄올 생산에는 1,000가구가 직간접적으로 고용될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 증가 및 미래 전망
- 2023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MIC: Ministerio de Industria y Comercio)는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 비율을 2%에서 5%로 상향 조정함
- 파라과이는 향후 다른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유사하게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을 15%까지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임
- 파라과이의 바이오연료 부문은 다국적 기업의 투자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함
- 현재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을 위한 기술 및 인프라가 개발 중이며, 이는 바이오연료를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대안으로 채택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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