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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와의 국경 횡단 및 경제 활성화 위한 새로운 선박 도입

파라과이 La Nacion, Hoy 2024/07/03

☐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파라과이 상선대에 새로운 선박 추가 승인
-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 Ministerio de Obras Públicas y Comunicaciones)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간 원활한 하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라과이 상선대에 새로운 예인선과 바지선 추가를 승인함
- 이 선박들은 파라과이 알토 파라나(Alto Paraná)주의 푸에르토 이랄라(Puerto Irala)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Misiones)주의 푸에르토 리베르타드(Puerto Libertad) 지역을 연결하는 수상 국경 횡단에 사용될 예정임

☐ 지역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파트리시오 오르테가(Patricio Ortega) MOPC 상선국장은 금번 조치에 대하여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지역 사회의 오랜 요청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언급함
- 또한 동 조치가 양국의 관광·경제 중심지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현재 불안정하고 불규칙한 도하(渡河) 수단을 이용하는 양국 국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금번 조치로 아르헨티나 여행객들은 파라과이 세드랄레스(Cedrales) 지역을 거쳐 20분 만에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Ciudad del Este)에 도착할 수 있게 되어, 이전에 이용되던 파라과이와 브라질을 잇는 우정의 다리(Puente de la Amistad)의 혼잡도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기대점
- 파라과이 노동력으로 건조된 예인선과 바지선에 투자된 금액은 약 300만 달러(약 41억 원)에 달함
- 이 프로젝트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국경간 이동 및 관광을 촉진하여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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