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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5년만에 중국으로 옥수수 수출 예정
아르헨티나 BA Times, Yahoo Finance 2024/07/03
☐ 아르헨티나, 15년 만에 중국으로 옥수수 수출 준비 중
- 아르헨티나는 글로벌 곡물 유통 기업 코프코 인터내셔널 주식회사(Cofco International Ltd.)의 지원을 받아 15년 만에 중국으로의 옥수수 선적을 준비하고 있음
- 이는 양국의 농산물 교역 확대를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임
☐ 아르헨티나와 중국 간 외교 및 무역 발전
- 아르헨티나는 2023년 중국과 위생 요건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으며, 2024년에는 중국 옥수수 시장 진출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완료함
- 아르헨티나에서는 현재 옥수수 수확이 진행되고 있으며, 6월 26일까지 전체 작물의 55%가 수확됨
- 중국으로의 옥수수 수출은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후보 당시 중국과의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무역 관계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줌
- 지난 1월 중국 세관 당국은 아르헨티나 무역업자들에게 처음으로 중국으로 밀 수출을 허가하기도 함
☐ 중국, 기상 조건 악화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 겪고 있어
- 중국의 무역과 투자는 원자재와 에너지에서 은행업에 이르기까지 아르헨티나 경제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고 있음
- 중국 농민들은 홍수와 가뭄 등 극심한 날씨 변화에 직면해 옥수수, 밀과 같은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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