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파라나에어, 아순시온-몬테비데오 노선에 살토 경유 추가

- 파라나에어(Paranair)는 아순시온(Asunción)-몬테비디오(Montevideo)를 오가는 일부 항공편에 우루과이 살토(Salto)를 경유지로 추가하는 것에 대해 합의함

- 후안 호세 올라이졸라(Juan José Olaizola) 우루과이 교통부차관은 첫 번째 운행이 한두 달 이내에 착수될 것이라고 전함

☐ 우루과이 국내 항공 연결성 향상

- 신규 항공 노선은 주 2회 운항될 예정이며, 승객과 화물 운송을 위해 살토-몬테비데오를 연결할 예정임

- 또한, 이번 신규 항공 노선은 우루과의 신규 터미널 중 하나인 살토에 허가된 첫 비행임

☐ 우루과이, 다양한 국가 간 오픈 스카이 협정 체결

- 신규 항공 노선 운항은 우루과이가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와 체결한 오픈 스카이 협정(Open skies agreements)*과 부합하며, 브라질과도 협상이 진행 중임

- 오픈 스카이 협정은 기타 국가들의 항공사들이 우루과이 내 신규 노선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됨

*국제 항공 서비스의 자유화를 허용하는 국가 간의 양자 또는 다자간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