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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국내 신규 구글 데이터 센터 건설 발표

우루과이 Merco Press Economic Times 2024/09/02

☐ 우루과이, 국내 신규 구글 데이터센터 건설 착수
- 루이스 라카예 포우(Luis Lacalle Pou) 우루과이 대통령을 포함한 우루과이 정부 대표들은 카넬론스(Canelones) 주(州)에 위치한 신규 구글(Google) 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참석함
- 동 데이터센터는 약 8억 5,000만 달러(약 1조 1,383억 원)의 투자 비용과, 약 26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프로젝트 지속 가능성 및 경제적 신뢰 강조
- 우루과이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약 97%가 신재생에너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함
- 엘리사 파치오(Elisa Fazio) 우루과이 산업부장관은 신규 데이터센터가 국내 여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함
-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외교부장관은 법적 확실성(legal certainty)과 안정적인 정책이 동 프로젝트 유치의 핵심 요소임라고 전함

☐ 구글 데이터 센터 건설의 경제적 영향 및 향후 전망
- 이번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최대 800명의 인력 투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가동 이후 약 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
- 구글운 혁신 파트너로서 우루과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현대 경제에서 데이터 가공, 정보,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함
- 동 데이터 센터는 세계 11개국에 위치한 약 28개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연결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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