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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콜롬비아, 경유세 인상으로 운송업 관계자들 항의

콜롬비아 ABC News, Yahoo 2024/09/04

☐ 콜롬비아 주요 도시 내 트럭 운전자들, 경유 가격 인상에 항의

- 최근 콜롬비아 정부는 트럭 운전자 노조와의 회의를 통해 경유 가격을 1 갤런(약 3.8 ℓ) 당 약 2.90달러(약 3,891원)로 인상한다고 발표함

- 동 사건으로 인해 콜롬비아 트럭 운전자들이 보고타(Bogotá), 메델린(Medellin), 칼리(Cali) 등 주요 도시의 고속도로를 막는 사건이 발생함


☐ 정부의 경유 보조금 폐지 주장 및 트럭 운전자들의 운송 사업 위기 우려

-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재정 적자 감축 및 교육·보건 부문 자금 증대를 위해 경유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전함

- 한편, 콜롬비아 운전자 노조는 경유 보조금 폐지가 국내 운송 사업의 파산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함


☐ 정부의 해결책 및 향후 전망

- 콜롬비아 정부는 경유 보조금 철폐 절차를 3단계로 진행하여 운송업체들이 경유세 인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아울러, 트럭 운전자 노조와 운송 사업 비용 증가에 대한 보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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