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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라질 농업 박람회 참석... 유제품 수출 촉진 목표
우루과이 Merco Press, Datamar News 2024/09/04
☐ 우루과이, 브라질 내 유제품 공급자로서의 역할 강조
- 페르난도 마토스(Fernando Mattos) 우루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우루과이의 유제품 수출 촉진을 위해 리우그란데두술(Rio Grande do Sul)에서 개최하는 최대 농산물 전시회인 엑스포인터(Expointer)에 참석함
- 특히, 2023년 기준 브라질이 우루과이의 유제품 수출의 약 40%를 차지함을 언급하며, 우루과이가 브라질의 신뢰할 수 있는 유제품 공급국임을 강조함
☐ Mercosur의 무역 파트너 등극 목표 및 홍수 피해에 대한 지원 의지 표명
- 마토스 장관은 우루과이 유제품 수출이 '약탈적(predatory)'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부인하며,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Mercosur) 내에서 우루과이가 신뢰 가능한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전함
- 한편, 우루과이는 리우그란데두술 내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힘
☐ 다양한 부문에서의 협력 강화 및 우루과이 수입에 대한 반대 여론
- 우루과이는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브라질과 생산, 관광, 투자 부문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한편, 리우그란데두술과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 내 일부 이해관계자들은 우루과이산 유제품 수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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