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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가뭄으로 인한 커피 산업 피해 발생

브라질 AP News, Sun Sentinel 2024/09/25

☐ 브라질, 극심한 가뭄으로 커피 원두 수확량 감소
-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카콘데(Caconde) 등 주요 재배 지역 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
- 동 지역 내 농민들은 대대적인 수확량 감소를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원두 공급 부족으로 인한 글로벌 커피 가격 상승
- 브라질의 사례와 더불어,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 또한 가뭄 및 폭염 등 기후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글로벌 커피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상파울루 대학교(University of Sao Paulo)은 이러한 기후 변화가 이미 글로벌 커피 가격 상승을 촉진하고 있다고 보고함

☐ 글로벌 커피 가격 동향 및 브라질 내 산불로 인한 추가 피해 
- 국제커피기구(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글로벌 커피 가격은 파운드당 평균 2.38달러(약 3,180원)로, 전년동기대비 약 5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됨
- 한편, 브라질 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커피 산업의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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