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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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對칠레 쇠고기 수출 성과 강조
칠레 Merco Press, Ground News 2024/09/26
☐ 파라과이 대사, 2023년 對칠레 쇠고기 수출 성과 언급
- 마누엘 프란시스코 고르마즈 리라(Manuel Francisco Gormaz Lira) 파라과이 대사는 파라과이가 2023년 칠레로 약 6억 6,500만 달러(약 8,800억 원) 규모의 쇠고기를 수출했다고 언급함
- 이는 파라과이 총 해외 쇠고기 수출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됨
☐ 파라과이-칠레 간의 무역 관계
- 파라과이는 칠레의 역내 다섯 번째, 세계 열 번째 무역 상대국임
- 양국 간 교역액은 연간 약 18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로, 견고한 경제 관계를 시사함
☐ EU의 신규 쇠고기 수입 규정 발표... 중남미 지역에 영향
- 한편, 유럽연합(EU)은 2024년 10월 6일부로 브라질 암소고기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암소의 인공수정에 사용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estradiol) 사용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관찰됨
- 동 조치는 암소고기 내 에스트라디올 미사용이 입증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유지 기간 동안 수소고기에 대한 거래만 허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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