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이란 대통령, 유엔 정상회의에서 가자지구 휴전 촉구

- 지난 9월 23일 마수드 페제시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은 유엔 미래 정상회의(Summot of the Future)에 참석 계기 가자지구 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강조하며, 세계 발전과 지역 안정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발표함

- 또한, 전쟁, 차별, 기아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이란 대통령, 유엔 연설에서 분쟁 지역에서 미국 측의 개입에 대해 비판... 국내 우선 정책 과제에 대해 설명

-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가자지구와 남부 레바논 분쟁에서 미국이 친(親)이스라엘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냄

- 또한, △빈곤 퇴치, △의료 서비스 강화, △사회보장제도 도입, △공교육을 우선 정책 등의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성실히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함

- 아울러,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대해 언급하며,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회원국들과 협력하여 동 문제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할 것을 제안함

☐ 중동 지역 내 평화 및 안정을 위한 국제 협력 의지 강조

-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자국이 핵위험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중동을 지지한다고 강조함

- 또한, 이란이 테러에 맞서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 협력할 의지가 있음을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