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총리, 유엔 총회에서 가자지구 및 레바논 지역 공격 지속 선언
이스라엘 Al Jazeera, Euronews 2024/09/30
☐ 이스라엘, 가자지구 및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 작전 지속 천명
- 지난 9월 27일 벤야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제79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완벽한 승리'(total victory)를 달성할 때까지 가자지구와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함
-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제거될 때까지 군사적 행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 역내 분쟁에 따른 파장 및 국제사회의 대응
-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2023년 10월 7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측의 공습으로 약 4만 1,50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9만 6,0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집계함
- 한편, 미국, 이집트, 카타르 등이 역내 중재국으로서 휴전 협상 중재를 시도했으나 협상을 번번히 결렬됨
☐ 네타냐후 총리, 자국의 안보 최우선으로 둬... 하마스 항복 시 전쟁 종결 가능성 언급
-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자국의 안보가 보장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함
-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항복하고 인질들을 석방하면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이란 대통령, 가자지구 분쟁 종식을 위한 즉각적인 휴전 촉구 | 2024-09-30 |
---|---|---|
다음글 | 나이지리아 시민단체, 경제 정책에 반대하는 '국가 생존의 날(National Day for Survival)' 선포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