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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2024년 상반기 빈곤율 50% 초과

아르헨티나 Merco Press, CNN 2024/10/01

☐ 아르헨티나, 2024년 상반기 빈곤율 크게 상승
- 아르헨티나 국가통계인구연구소(INDEC: 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Census)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약 52.9%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됨
- 이는 지난 2023년 하반기 41.7%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임

☐ 연령대 및 지역별 영향
- (연령대) INDEC에 따르면, 국내 14세 이하 아동의 약 66.1%가 빈곤 상태에 있으며, 15~29세 청년은 약 60.7%, 30~64세 성인은 약 48.6%가 빈곤 상태에 있음
- (지역) 또한, 빈곤율은 특히 동북부(62.9%)와 서북부(57%)에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됨

☐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한 빈곤율 증가 및 정부의 입장
- 아르헨티나는 2023년 말 ~ 2024년 6월 간 물가상승률이 약 79.8%에 달했으며,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됨
- 한편, 마누엘 아도르니(Manuel Adorni) 아르헨티나 대통령 대변인은 과잉 인플레이션을 피함으로써 빈곤율이 약 95%에 달하는 것을 방지했다고 설명하며, 국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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