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이란-아르메니아, 경제 협력 방안 논의

- 지난 9월 30일 이란과 아르메니아의 정부 및 민간 부문 대표들이 아르메니아에 공동 자유무역지대(Joint Free Trade Zone) 설립을 포함한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동 논의는 이란 기업 대표단과 아르메니아 최대 재계 단체인 '만타시안츠 비즈니스 클럽(Mantashyants Business Club)' 이사들이 참석한 유라시아 경제 포럼(Eurasian Economic Forum)에서 이뤄짐

☐ 무역 관계 강화에 중점

- 바흐람 미라크얀(Vahram Mirakyan) 만타시안츠 비즈니스 클럽 이사회 의장은 18개국에 포진된 650여 명의 회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이란 기업인들에게 알맞은 파트너 기업을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함

- 또한, 이란과의 무역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상업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함

☐ 이란-아르메니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단 교류 제안

- 마흐무드 나자피 아랍(Mahmoud Najafi Arab) 이란 상공회의소(TCCIMA: Tehran Chamber of Commerce, Industries, Mines and Agriculture) 회장은 양국 간의 경제 개선을 위한 실무단급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전함

- 이란은 아르메니아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하여 논의를 지속하고 무역 관계를 강화할 것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