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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 군사 협력 강화…아프리카의 뿔 긴장 속 안보 공조 확대
사우디아라비아 Al Jazeera, AA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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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 국방 협력 강화
- 지난 2월 9일 칼리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Prince Khalid bin Salman bin Abdulaziz)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장관과 아흐메드 모알림 피키(Ahmed Moallim Fiqi) 소말리아 국방부 장관이 리야드에서 군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양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방위 및 군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전략적 이익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 분야를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함. 다만 구체적 협력 내용은 공개되지 않음.
☐ 소말리아의 역내 외교 확대 기조
- 소말리아는 앞서 카타르와도 국방 협정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정은 군사 훈련, 전문성 교류, 방위 역량 강화 및 안보 협력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함.
- 이러한 연쇄적 국방 협력 확대는 이스라엘이 2025년 12월 소말릴란드(Somaliland)를 국가로 승인한 이후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짐.
- 소말리아 정부는 이스라엘이 소말릴란드에 군사기지를 설치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하는 어떠한 조치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 UAE와의 관계 악화 및 역내 역학 변화
- 소말리아는 최근 UAE가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 승인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자국의 국가 통합과 정치적 독립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UAE와 체결한 항만·안보·국방 관련 협정을 취소함.
- UAE는 2020년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수교했으며, 소말릴란드 베르베라(Berbera) 항구 운영권(30년)을 보유하는 등 해당 지역과 경제·안보 협력을 유지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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