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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선거법 개정안 공포…선거 관리의 투명성 훼손 논란
나이지리아 Bloomberg, Africanews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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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대통령, 선거법 개정안 공포
- 지난 2월 19일 볼라 티누부(Bola Tinubu)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선거법 개정안에 서명함.
- 티누부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번 개정이 선거 절차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 하지만 일각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 관리에 있어 투명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함.
☐ 전자개표 예외 허용 조항 포함…여야·시민사회 반발
- 동 개정안에는 투표 결과의 전자 전송이 실패할 경우, 수동 집계를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됨.
- 시민사회단체들은 해당 조항이 외부 개입 가능성을 높이고 개표 투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항의 시위를 진행함.
- 야당은 집권 여당인 전진보대회당(All Progressives Congress)이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고 비판하며 표결 과정에서 퇴장함.
☐ 2027년 대선에 적용…선거 구도에 끼칠 영향 주목
- 이번 개정된 선거법은 2027년 2월 20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부터 적용될 예정임.
- 2023년 5월 취임한 티누부 대통령은 2027년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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