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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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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총재, “위안화 가용성이 평가의 핵심”

2015-04-21

□ [이슈]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이하, IMF) 총재가 2015년 IMF-세계은행 춘계 연차총회에서 “연내에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라가르드 총재는 “위안화의 가용성이 평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배경]

 

- SDR 통화바스켓은 IMF가 개설한 일종의 국제 보유자산으로, 현재 달러, 유로, 파운드, 엔 4종 통화가 통화바스켓에 포함되어 있음.

- 위안화 국제화가 속도를 내면서 점차 SDR 통화바스켓의 기준을 충족해 가고 있음.

 

□ [구체적 내용] 라가르드 총재 발언

 

○ 위안화 SDR 편입에 대해 중국과 긴밀히 논의할 것

-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3월 중국 방문 기간 중국 관련 부처와 SDR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IMF는 올해 연말 5년마다 있는 SDR 통화바스켓 심사를 마무리할 것이다”, “관련 심사는 현재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고, IMF는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 사안에 관해 중국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힘.

 

○ 중국의 금융 개혁, 위안화 SDR 편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중국은 금융업계 개혁과 위안화 자유태환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미 예금보험제도 시행을 공포했고, 금리시장화를 추진 중이며, 자본 계정의 개방도 고려 중이다”, “이 모두가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힘.

 

출처: 2015.04.19/中国经济网/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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