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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정부, “경기하강 압박 있어도 정책적 수단 충분해”
2015-04-22
□ [이슈] 얼마 전,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財政部) 부장은 “중국 경제가 하강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만, 운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은 충분하다”고 밝힘
- 19일, 중국 인민은행(人民銀行, PBC)이 사상 최대의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한 후 이어진 러우 부장의 입장 표명으로 중국이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 기조를 지속해나갈 것임을 재확인할 수 있음.
□ [구체적 내용] 러우지웨이 부장: “개혁 정착되면 성장 목표 실현 가능”
- 러우 부장은 “재정정책에서 영개증(營改增,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절히 지방채를 낮추면서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일정 정도 유지하여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며, “올해는 단기적 성장 촉진과 함께 정부와 사회자본 간 연계 강화 등과 같은 장기 발전을 위한 개혁 심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힘.
- 러우 부장은 또 “향후 중국의 경제성장은 모든 요소 생산성 향상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면서 “호적개혁, 농촌토지도급 경영권 이전 개혁 등 기존 개혁은 모두 요소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조치다”라고 강조함.
- “개혁이 제대로 정착되기만 하면 7%대의 성장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힘.
출처: 2015.04.20/华尔街见闻/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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