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비중국계 기업의 위안화 결제 ‘인기 상승’

2015-04-23

□ [이슈] 조사에 따르면, 위안화를 국제통화로 사용하는 비중국계 기업이 많아지면서, 향후 5년 안에 위안화 거래량이 2배로 확대될 것으로 나타남

 

□ [구체적 내용]

 

○ 위안화 사용 자동차 업체 늘어나

-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폭스바겐(Volkswagen), 다임러(Daimler), 포드(Ford),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등 중국에 거대 시장을 보유한 구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위안화를 두 번째 상용 결제통화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 다국적 기업 임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낮은 거래비용과 자금조달비용으로 인한 이득을 얻기 위해, 비중국계 기업 절반 가량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위안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영국 등 서방국가들을 영입함으로써,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체계를 흔들고 미국 정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음.

 

○ 다국적 기업의 위안화 거래 확대 심리 강화

-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하 EIU)이 글로벌 로펌 앨런 앤 오버리(Allen & Overy)에 제공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와 아태지역 다국적 기업의 위안화 거래 확대 심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음.

 

○ 작년에 비해서는 위안화 사용 계획 감소

- 그러나 HSBC의 유사 연구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국제 거래에서 위안화를 사용할 예정인 다국적 기업의 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출처: 2015.04.21/中评社/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