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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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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선강퉁 출발 준비 완료

2015-05-01

□ [이슈] 선강퉁(深港通, 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시행안이 마련되어, 감독기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내부관계자는 공식적인 킥오프 시기를 택일한 후 증권시스템 테스트 등의 작업이 차례로 진행될 것이며, 준비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이라고 밝힘.

 

□ [구체적 내용]

 

○ 선강퉁, 하반기 출범 전망

- 얼마 전 쑹리핑(宋麗萍) 선전증권거래소 총경리는 “선강퉁 시행안은 이미 나왔지만 아직 감독 기관의 승인이 남아있다”고 밝힌 바 있음.

- 선전거래소는 선강퉁 출범 전 글로벌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중단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힘.

- 28일, 천자창(陳家強) 홍콩 재경사무국(財經事務及庫務局) 국장은 “선강퉁 시행 초안은 마련되었지만, 아직 두 군데의 감독기관이 발표 시기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하반기에는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선강퉁은 후강퉁의 업그레이드버전

- 쑹칭후이(宋淸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선강퉁의 킥오프 시기가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면서 “선강퉁은 후강퉁(滬港通, 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을 토대로 한층 개선될 것이기 때문에, 그 핵심은 단순한 ‘연계(通)’가 아닌 두 지역 간 금융,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융합(融)’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분석함

- 따라서 선전거래소는 출범 전 여러가지 제도상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함.

-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현재 선강퉁 시행안이 마련되기는 했으나, 증권업계에게 관련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고 거래테스트 방안에 대한 공문도 전달된 것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선강퉁은 하반기에나 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출처: 2015.04.29/大智慧财经/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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