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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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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장쑤∙산둥 3省, 종합경쟁력 여전히 가장 높아

2015-06-25

□ [이슈] 중국 도시경쟁력 연구회(中國城市競爭力研究會)가 발표한 ‘2015 중국 도시 분야별 경쟁력 순위’에서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이 종합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됨

 

- 성장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에는 톈진(天津), 광둥, 장쑤가 선정됨.

 

□ [구체적 내용] 

 

○ ‘2015 중국 도시 분야별 경쟁력 순위’ 선정

- 해당 순위는 종합경쟁력, 省별 성장경쟁력, 10대 신뢰 정부 도시, 10대 고효율 정부 도시, 10대 개발잠재력 도시, 10대 양호한 투자환경 도시, 10대 창조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경쟁력 있는 100대 현(縣), 가장 좋은 여행∙거주∙비즈니스 도시 등 25개 항목의 순위를 포함함. 

- 순위는 중국 도시경쟁력 연구회가 자체 개발한 평가시스템에 따라 구체적인 자료와 조사 연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양안과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358개 지역을 종합 평가한 결과임.

 

○ 분야 별 순위

- 선전(深圳)은 가장 혁신적인 도시 및 우수한 생태환경과 조화로운 거주환경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주하이(珠海), 옌타이(煙臺)가 그 뒤를 이음.

- 행복도가 가장 높은 도시에는 칭다오(靑島), 항저우(杭州), 후이저우(惠州)가 선정됨.

- 10대 식품안전 도시에는 홍콩, 마카오, 가오슝(高雄)이 선정됨.

- 공기가 가장 좋은 도시에는 옌볜(延邊), 산밍(三明), 산야(三亞)가 선정됨.

 

출처: 2015.06.23./新華網/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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