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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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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청두, 바이오의약산업 발전에 주력

2015-07-20

□ 2015년 전국 의약산업정보 총회(全國醫藥工業資訊年會), 12일 청두(成都)에서 개최

- 의약업계 정부측 지도자, 업계 전문가, 기업 고위층 등 1,000여 명이 참석함.
- 이번 총회는 ‘마이크로 혁명. e+헬스, 신생태계(新生態)’를 주제로 의약업계 현황, 최근 정책, 투자∙융자 및 합병, ‘인터넷 플러스’, ‘의약공업 13차 5개년 규획’ 등의 의제를 다룸.

 

○ 청두, 바이오의약산업 기반 탄탄
- 이번 회의가 개최된 청두 가오신구(高新區)에는 의약 클러스터 기업 300개, 의약공정 클러스터 기업 200개 등 773개의 바이오의약 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해당 업종 종사자는 약 2만 7천명에 달함.
- 또한 약물발견, 약물개발, 임상 전 평가, 임상실험, 파일럿생산 등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음.

 

○ 바이오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 ‘3차 창업’ 발전계획에 따르면 2020년 청두 가오신구의 바이오의약산업 매출액은 1,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 중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함.
- (투자유치) 바이오의약 세계 500대 기업, 업계 10위 기업 등 새로운 진료기술, 디지털 및 원격의료, 헬스케어, 의약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e-헬스 등 최근 유망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을 유치해 클러스트 효과를 창출함.
- (산업발전) 정부 투자를 확대해 임상 전 연구(GLP), 임상실험 연구(GCP) 등 공익성 공공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이 해당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혁신을 추진하도록 장려하며 R&D 및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 함.
- (발전방향) △바이오 기술 약품 분야-‘신형 백신∙항채 등 단백질 및 폴리펩티드 류의 약물’, ‘현대 중의학(現代中藥)’ 산업브랜드 구축 △의학장비 분야-영상설비, 진료설비 산업브랜드 구축
- (발전환경) △ 산업단지 서비스 기제를 완비하고 서비스 기업을 세분화 하여,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되고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함 △기업의 자금운용, R&D 실험, 규모화 생산, 의약 허가 심사, 물류 등 산업사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함 △ 의료분야의 권위 있는 기관과 국가급(級) 평가 기관을 유치해 기업의 심사 비용을 절감함. 
- (자원통합) 학교, 병원, 플랫폼, 기업, 융자회사, 의약업종 관리 부처의 공조를 통해 산업, 금융, 인재 등의 정책을 단일화 함.

 

출처: 2015.07.16 / 金融投资报 /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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