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중국제조 2025’ 전략에 따라, 현재 중국 공업정보화부(工業和信息化部)는 공업기초강화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 플러스의 중요한 요소가 될 총 94개 스마트 제조 시범사업 시행을 비준한 것으로 알려짐

- 장펑(張峰) 중국 공업정보화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중국의 제조 강국 전략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중국 제조업을 중고급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힘.

□ [동향]

- 5월, 중국 국무원(國務院)은 ‘중국제조 2025’ 전략을 통해 △혁신센터 건설 △스마트 제조 △공업 기초강화 △녹색 제조 △첨단 장비 혁신 등 5대 주요 사업을 제시하며 전체 제조업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발표함.

- 7월 10일, 중공중앙조직부(中共中央組織部)와 공업정보화부로 구성된 중국제조 2025 전문 연구팀이 발족하였고, 마카이(馬凱) 국무원 부총리가 좌담회에 참석함.

- 20일,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공업정보화 시스템 연중 화상 전화 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중국제조 2025 전략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7월, 중국 정부는 인터넷 플러스 액션 지도 의견을 발표한 바 있음.

□ [구체적 내용] 장펑 공업정보화부 대변인 발언

- 공업정보화부는 인터넷 플러스 제조와 인터넷 플러스 영세 기업을 중점으로 하고,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와 소프트, 하드웨어 응용을 기반으로 삼을 것임.

- 스마트 제조를 출발점으로 하여 대대적으로 인터넷 플러스 제조를 추진할 것임.

- △스마트 장비 발전 △체계적으로 주요 스마트 제조 사업 시행 △스마트 공장, 스마트 작업장 건설 가속화 △체계적인 국가 제조업 혁신센터 건설 사업 추진 △인터넷 플러스 제조 혁신센터 및 실험 검증 센터 등 공공 서비스 플랫폼 건설 △주요 공업클라우드(工業雲), 공업 분야 빅데이터 센터 건설 등.

출처: 2015.07.22./ 中國新聞網 /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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